사천 케이블카

2018.06.03 회사 직원들과 워크샵을 마치고 사천 케이블카를 타고 왔습니다.

주민들의 반대로 아주 시끄럽더니 드디어 개발이 완료되었군요...

케이블카는 창선대교와 일직선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다리가 케이블카로 인해 피해를 입진 않을까요 ? ㅎㅎ

옛날엔 저 아래쪽의 건물이 회센타였지 싶은데...

산행을하고 창선대교를 지나기 전에 이곳을 한번씩 들러곤 했던 기억도 나네요...

케이블카를 개통하는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어머무시합니다...ㅎ

아름다운 창선대교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아주 불쾌합니다...

이젠 케이블카를 타러 가볼까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고...

시원하게 펼쳐진 멋진 조망이 ㅎㅎ

줄을 서서 기다려서 케이블카에 탑승~

이곳도 바닥이 보이는 크리스탈과 보이지 않는 일반석이 있더라구요.

청선대교가 바로 앞에 보입니다.

케이블카가 한바퀴 돌게끔 되어있더라구요...

 

 

 

 

 

이따금씩 지나가는 배도 보이고...

바로 옆을 지나가는 케이블카도 담고...ㅎ

케이블카가 내려갈땐 내리지 않고 한바퀴 돌아서 다시 올라오더라구요.

이젠 건너편으로 해서 다시 올라오고...

 

 

탑승했던 곳을 지나가더라구요...

이젠 산으로 케이블카가 올라갑니다.

 

 

 

 

 

 

 

 

산쪽에 내려서 전망대를 올라보고...

 

전망대 3층 제일 위쪽입니다.

 

 

이젠 나무계단을 타고 각산으로 올라서고...

제일 위쪽의 전망대가 멋집니다.

기념사진도 남겨보고...

 

사진을 찍는데 비켜주지 않으면 이렇게 됩니다...ㅋㅋ

아고...사진이 이게 뭐꼬...

 

각산 제일 위쪽엔 봉화대가 있더군요...

전망이 좋은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전망대는 각산을 한바퀴 돌아볼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산 정상엔 초가집도 한채 보이고..

 

엉겅퀴도 보이네요..

편히 쉴 수 있는곳도 있고...

다시 올라가면 원점이랍니다..

이젠 전망대를 내려갑니다.

탈때 가지고 있던 표는 버리지 말고 그대로 가지고 가야합니다.

표가 없으면 탑승이 안되더라구요...ㅎㅎ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서...

아래가 보이지 않는게 일반석...

 

 

 

크리스탈은 아래쪽이 보이는...ㅎㅎ

가격은 크리스탈이 더 비싸답니다...

 

감사합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