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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 02

싸나이^^ 2018. 2. 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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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2. 25 남해 금산 두모계곡코스를 다녀오며...

부소암 앞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도 있고 기념사진을 찍는분도 계시고...ㅎㅎ

부소암 옆으로 갔더니 굴이 있더군요...안쪽을 보니까 아무것도 없던데...아마도 불상을 모실듯...

작은 암자 안엔 스님 한분만 계신듯...

암자가 너무 작아서 둘러볼곳도 없네요...ㅎㅎ

부소암을 보고 다시 돌아나오고....

바위를 돌아서 가는데 아주 시끄러운 소리들이 들리네요...

와우~~사람들이 아주 많이 보입니다...ㅎㅎ

부소암을 받치고 있는 바위와 바다도 함께 담아주고...

철다리와 계단이 멋지던데...조금 짤렸네요...ㅠㅠ

사방 어느곳을 봐도 멋진 바위들뿐이네요...

저 바위 이름도 암자의 이름과 같이 부소암이더라구요....ㅎㅎ

아슬아슬하게 올려져 있는 바위가 있는 쪽을 올려다 보기도 하고...

S코스의 산행로로 오릅니다..

금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커다란 고래를 닮은 바위도 보이고...

헬기장에 도착을 했더니 시산제를 지내는 산악회가 있더군요...아주 시끄럽게...

금산정상으로 가지 않고 상사바위쪽으로 내려갔습니다.

상사바위쪽으로 꼭 가보실것을 추천합니다~~ㅎㅎ

헬기장에서 400미터니까 맘 편안히 다녀올 수 있답니다.

상사바위에 벌써 사람들이 올라서서 풍광을 즐기고 계시는군요...

헬기장에서 상사암을 갔다가 다시 나와서 좌선대와 제석봉을 거쳐서 정상으로...

조망이 멋진곳에서 바라본 향로봉의 모습입니다...

상사암쪽도 바라보고....

이제 저 철계단만 오르면 상사암이 나온답니다...

상사암을 오르면서 바라본 기암괴석들...어느 조각가의 작품이....ㅎㅎ

상사암 위쪽엔 모자를 닮은 바위가 살짝 보이네요...

상사암쪽으로 사람들이 계속 모여들고...

상사암에서 바라본 보리암....

보리암 뒤쪽에 우뚝 솟은 바위는 대장봉이라고 합니다...

상사바위 제일 끝쪽에서 기념사진도 찍어보고...

난간이 아주 아찔하답니다...지금 웃는게 웃는게 아니라는...ㅎㅎ

금산...

저마다 아름다운 바위들을 담느라 분주하네요...

남해의 다도해는 황사로 인해 보이지 않았고...

황사먼지만 아니었음 완전 분위기 좋은 사진이 나왔을건데....

다리가 아파 죽것는데 빨리 안찍어주시공....인상봐봐유~~ ㅍㅍ

상사바위 주변을 모조리 담아보았습니다....

이렇게 멋진 암릉이 즐비한곳에서 올리는 기도는 전부 다 이루어질듯...ㅎㅎ

상사바위에서 가장 높은곳에 올라 아래를 보니....

정말이지 다리가 후덜덜~~할 정도로 아찔하네요...

사이좋게 있는 바위...아마도 상사바위의 전설같은게 아닐까요 ? ㅎㅎ

상사바위를 몇바퀴나 돌아봤는지 모르겠네요...ㅎㅎ

곳곳에 구멍이 뚫여져 있는 바위가 있더라구요...설마 인위적인건 아니겠죠 ? ㅎ

상사바위 제일 위쪽에서 기념사진을 한번 더 남겨보고...

기암괴석과 보리암을 배경으로도 담아보고...

감탄에 또 감탄 ? ㅎㅎ

이럴땐 파노라마 사진이 제일이겠죠 ?

황사먼지가 조금 걷히긴 했는데도 여전히 남해의 다도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3월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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