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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묘봉 02

싸나이^^ 2017. 6. 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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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6. 11 속리산 묘봉을 다녀오며...

묘봉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암릉을 타고 상학봉으로...

나무데크가 없었을땐 어떻게 산행을 했을까....ㅎㅎ

상학봉을 가기전 저 멋진 조망터에서 점심을 먹어야겠는데...ㅎ

암릉이 아름다워 눈을 떼기가 싫을정도였습니다.

멋진 암릉에서 점심을 먹으러 가보자구요~~.오르락 내리락이 심한 구간이 계속 이어지네요.

힘들땐 물도 한모금 마시고 싱그러운 나뭇잎도 감상하고...ㅎㅎ

이젠 오르막구간으로 오르고...

오르락 내리락을 몇번을 해야하는지...ㅎㅎ

아름다운 풍광을 볼려면 힘듬은 감수를 해야겠죠 ?

멋진 바위들이 즐비한 구간이 나오네요.

바위를 어쩌면 저렇게 쌓아놓았을까요 ? ㅎㅎ

밧줄을 잡고 오르는 구간도 간간이 나옵니다.

엄청 많이 온거 같은데 묘봉에서 겨우 300미터 ? ㅋㅋ

무슨 봉우리도 아니고 암릉이라고요 ? ㅎㅎ

암릉을 지나니 더 멋진 바위들이 나타납니다.

소나무들도 완전 멋지고...

시간만 많으면 더 머물고싶은....ㅎㅎ

카메라 셔터만 연신 누르고있습니다...ㅎㅎ

소나무꽃이 피고있는 바로 이곳, 높은 바위 위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으로 꼭 빠지지 않는게 족발과 배추쌈인데 계속 걷다보면 소화가 되면서 파워가 생기더라구요...ㅎㅎ

아름다운 바위와 어우러진 소나무에 정신이 없을지경입니다.

가야할 길이 눈앞에 펼쳐지고...

왼쪽의 바위를 넣어서 찍어달라고 했는데...아고...우째...ㅠㅠ

스핑크스를 닮은 바위도 있더라구요...

상학봉에 도착하여 기념사진도 찍고...

운흥리로 바로 가지마시고...

상학봉 뒤쪽을 갔다가 가세요...이런 멋진 바위도 있고...

건너편의 조망도 끝내준답니다...ㅎㅎ

조금 위험하지만 바위에 올라 사진을 찍어보고...

먼저간 일행들이 저 멀리 보입니다.

또다시 내려가는길이 나오네요..

오르내림이 장난이 아닌데 토끼봉에 비하면 아주 쉬운...ㅎㅎ

커다란 암릉에 올라도 보고...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ㅎㅎ

이 우물은 뭐죠 ? 이렇게 가뭄이 심한데도 물이 남아있다니....???

꼬부랑 꼬부랑 자라는 소나무가 멋집니다.

처음 나타나는 개구멍....개구멍이 제법 많더라구요...ㅎㅎ

멋스러운 소나무도 많구요...

가장 길고 험난한 개구멍이 나타났습니다.

바위 사이에서 아리따운 츠자와 총각이 자꾸 나와서 한참을 기다렸다가 올랐습니다.

개구멍을 통과하면 밧줄을 잡고 올라야 하는....

그리곤 또다시 내려가고....ㅎㅎ

내리막이 심하다는건 또다시 오르막이 나타난다는거겠죠 ? ㅎㅎ

함박꽃인줄 알았더니 산목련이네요...딸랑 한송이만 남아있더라구요...

바위에 뿌리를 내린 생명력이 강인한 소나무도 보이고...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는 바위도 만났습니다...ㅎㅎ

토끼봉을 가야할지 바로갈지 고민을 해 보고...

힘듬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ㅎㅎ

또다시 나타나는 밧줄구간을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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