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큰괭이밥을 만나고

싸나이^^ 2025. 4. 5. 07:13
728x90
반응형

2025.03.30 지난 2년간 찾아 헤맨 큰괭이밥을 비음산 산행 후 오후 늦은 시간이지만 찾아 갔는데...

 

▲돌담 위엔 노란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고 있고...

▲큰개별꽃과...

▲산괴불주머니도 보이고...

▲얼레지는 거의 다 잎을 닫고 있었는데 그중에...

▲꽃잎을 열고 있는 아이를 골라서 담아 보았습니다.

▲이 아이는 꽃잎에 무늬도 옅었지만...

▲도도하게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오호...그런데 이게 누구신가요 ? ㅎ

▲오후 늦은 시간대라 꽃잎을 닫고 있는 중이지만...

▲큰괭이밥이 확실히 맞더라구요...ㅎ

▲이 아이보다 더 큰 아이가 있어서...

▲작은괭이밥이라고도 부르는데...

▲저는 난생 처음 보는 아이라 큰괭이밥으로...ㅎ

▲큰괭이밥은 꽃이 먼저 피고...

▲잎을 피우는 아이라고 하네요...

▲지난 2년 동안은 줄곧 잎만 보았으니...ㅎ

▲흰털괭이눈도 보이네요...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 대부분이라...

▲카메라를 땅바닥에 놓고 담아야 했는데...ㅎ

▲다행히 새로 구입한 카메라라...

▲액정을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더라구요...ㅎ

▲활짝 핀 모습 보다 오히려 수줍은듯한 모습이 더 아름답게도 느껴지네요...ㅎ

▲바위틈에서 꽃을 피우는 아이도 보이고...

▲제비꽃도 보이네요...

▲이 아이는 잎과 꽃을 동시에 피우고 있었는데...

▲모르긴 해도 이상기온에...

▲살짝 헷갈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어찌 되었건 잘 살아서 매년 만날 수 있기를...ㅎ

▲꽃잎을 꼭 닫고 있는 꿩의바람꽃들도...

▲제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네요...ㅎ

▲꽃잎을 활짝 열고 여전히 영업중인 얼레지는...

▲아직까지 2%가 부족한듯...ㅎ

▲가는잎그늘사초와 현호색이 공존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나무 사이에 바위와 자리다툼을 하는 현호색도 보이고...

▲큰괭이밥이 뒷태도 나름 예쁘서...

▲로우앵글로 담아 보았는데...

▲붉은 실핏줄 같은 모습이 곱더라구요...ㅎ

▲그런데 속을 들여다 보고 싶어서...

▲땅바닥에 카메라를 대고...

▲각도를 맞추어 담아 왔는데...

▲이정도가 최선이라 이번주말에 한번 더 가야겠습니다...ㅎ

▲산괴불주머니는 풍성한 꽃을 피우고 있네요...

▲하얗고 작은 꽃이 있어서 담아 왔더니 달래더라구요...ㅎ

 

※ 블로그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