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비음산 야생화 03
2025.03.30 비음산 정상을 올라 다시 포곡정으로 하산을 하고...
▲갑자기 닥친 한파에 진달래 꽃이 얼어 버렸네요...
▲그렇게 진례산성 동문에 도착을 했는데...
▲산자고가 꽃대를 키우고 있더라구요...
▲동문에서는 이정목에서 기념사진만 찍고...
▲정상으로 올라 갔는데...
▲하얀 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어서...
▲무슨꽃일까 하고 보았더니...개복숭아 꽃이더라구요...
▲그래서 하늘을 배경으로 담아 주고...
▲야자수 매트길을 오르면...
▲나무 계단이 나오고...
▲한파에 시들어 있는 진달래도 담고...
▲난간대가 없는 계단을 지나면...
▲힘든 구간은 끝이 나는데...
▲비음산 정상은 능선을 따라 조금만 더 가면 됩니다.
▲올해는 솜나물도 늦게 꽃을 피워서...
▲한참을 찾다가 겨우 찾았습니다...ㅎ
▲예년 같았음 활짝 핀 모습을 반났을텐데...
▲올해는 이런 모습이 최선입니다...ㅎ
▲꿩의밥풀도 보이고...
▲그렇게 평평한 능선을 따라서 가는데...
▲바위틈에 일엽초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빈약하지만 진달래가 있어서...
▲기념사진을 찍고...
▲한파에 얼지 않고 있는 아이를 골라서 담아 주고...
▲작은 고개를 넘어 갔더니...
▲양지꽃이 보이더라구요...ㅎ
▲그래서 양지꽃을 담고 있는데...
▲온 몸에 털이 나 있는 빌로오드재니등에가 꿀을 따고 있더라구요...
▲비음산 정상엔 사람들도 보이고...
▲하산은 남문을 지나 포곡정으로 할건데...
▲비음산 정상석을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정상석이 작아서...
▲삼세번을 찍지도 못하겠더라구요...ㅎ
▲비음산 정상에서의 조망도에서도 기념사진을 찍고...
▲저 멀리 정병산에서 이어지는 능선도 담고...
▲그리고 정상에 있는 정자를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도 담아 보았는데...
▲진달래가 없어서...
▲파노라마 사진이 밋밋하네요...
▲비음산 정상 조망안내도를 담고...
▲철쭉이 무성한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서...
▲시원시원하게 세로로도 담아 보고...
▲이제 피기 시작하는 진달래도 담고...
▲고개를 넘어 갔는데...
▲진달래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비음산 진달래는 이번주말에 가면 좋을듯 하네요...
▲고개를 오르면 가파르게 내려가는 나무 계단이 나오고...
▲이제 막 피고 있는 진달래도 담고...
▲색감이 옅은 진달래는 심플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더라구요...ㅎ
▲이 아인 제법 풍성한 꽃을 피워내고 있네요...ㅎ
▲꿩의밥풀은 꽃대를 올리고 있고...
▲이제 소나무가 울창한 가파른 내리막 길이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