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욕지도 천왕봉 04
2025.03.09 욕지도 천왕봉을 다녀와서 태고사를 지나 선착장으로 하산을 하고...
▲천왕봉에서 기념사진은 최소한 2번은 찍어야 겠죠 ? ㅎ
▲그리고 또 언제 올 지도 모르니...ㅎ
▲천왕봉에서도 뷰가 아주 좋은데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네요...
▲굳게 닫힌 철문과 철조망은 언제쯤 개방이 될지...ㅎ
▲이세선 통제사 친행 암각문은 현지 탐사를 기념 하고자 ? ㅎ
▲암각문은 특별한 필터로 보아야 보일지...ㅎ
▲바다 가운데 동그란 양식장은...
▲참다랑어와 참다랑어 먹이인 고등어 양식장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젠 천왕봉을 내려갑니다...
▲천왕봉으로 오르는 계단도 살짝 힘이 드는데 내려 갈 땐 거의 꽁짜~~ ㅎ
▲저 멀리 대기봉과 삼거리도 보이고...
▲그렇게 삼거리에 도착을 해서...
△이정표도 담고...
▲그리고 태고사로 내려갔는데...
▲사다리 처럼 생긴 계단을 지나면...
▲목책 계단이 나오네요...
▲태고사도 들러 보았는데 문이 굳게 닫혀 있네요...
▲뒤쪽에 있는 절집도 문이 닫혀 있고...
▲태고사의 우물은 아주 맑더라구요...
▲태고사를 나가서...
▲오래 전 가게를 했던 건물을 지나 가면서...
▲이정목을 보았더니 배 타는곳까지 무려...ㅎ
▲그래도 빠른 걸음으로 가면 30분이면 되겠죠 ? ㅎ
▲만약에 배 시간이 맞지 않으면 뛰어 가도 되고...ㅎ
▲비포장 도로를 지나 가는데...
▲트럭 한대가 지나가길래 태워 달라고 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명색이 산꾼이 말이야...ㅎㅎ
▲그렇게 내려와서 저수지를 지나...
▲모노레일 승강장으로 가지 않고 왼쪽 길로 내려갔는데...
▲욕지도 마을이 한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
▲봄을 맞아 밭 일을 하는 분들도 보이고...
▲욕지도가 통영에서는 가장 큰 섬이섬인건 알고 있었지만 중학교 까지 있다니...ㅎ
▲밭 앞엔 큰 동백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네요...
▲욕지 중학교 앞엔 캐치플레이즈도 보이고...
▲동백꽃에 대한 시와 그림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기념사진을 찍고...
▲초등학교엔 빠지지 않는 책 읽는 소녀 동상도 보이고...
▲예쁜 동백을 기대하고 내려 갔는데...
▲퓨전 동백이 있더라구요...ㅎ
▲마을에 거의 다 다달았을 때 욕지초등학교가 나오네요...
▲집 안엔 비파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고...
▲산 위에서도 고기가 반짜이더니...
▲반짝이로 만든 고기더라구요...ㅎ
▲그렇게 바닷가로 나가는데...
▲화단에 팬지꽃도 보여서...
▲가까이 다가가서 접사로 담아 주고...
▲그리고 하얀 꽃이 있어서 보았더니...
▲키가 작은 마가렛이더라구요...
▲마가렛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선착장으로 내려갔더니...
▲출렁다리를 다녀온 분들이 먼져 와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욕지도에서 오후 4시 30분 배를 타고...
▲욕지도를 떠나 통영으로 갔는데...
▲욕지도에서 고등어 회를 사왔더라구요...ㅎ
▲고등어 회에 소주도 한잔 마시고...
▲통영항에 도착을 했더니...
▲해가 뉘엇 뉘엇 넘어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선상에서 나름 일몰을 담아 보았는데...
▲특별한 구도가 생각나지 않아서...
▲작언 섬과 함께 담았는데...
▲마침 갈매기 한 마리가 날아가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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