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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 노루귀 그리고 복수초 02

싸나이^^ 2025. 3. 1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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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복수초와 노루귀를 만나고 장소를 옮겨 색감이 짙은 노루귀와 활짝 핀 변산바람꽃을 만나고...

 

▲몇 해 전 찐한 색갈을 지닌 분홍노루귀를 찾으러 가는데 멧돼지가 등을 긁어 송진이 나온 나무가 보이네요...

▲변산바람꽃은 1주일 사이에 개체수도 많아지고...

▲그리고 활짝 꽃을 피우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이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지경이더라구요...ㅎ

▲이렇게 좋을 수가...ㅎ

▲변산바람꽃도 꽃받침의 개수가 5~6개라고 하는데...

▲자세히 보니 생기다 만 아이도 보이더라구요...ㅎ

▲이 아이는 꽃받침이 7장이네요...

▲분홍노루귀가 꽃을 피웠나 하고 돌아 보았더니...

▲활짝 핀 아이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변산바람꽃을 열심히 담아 보았습니다.

▲이 아이들은 마치 쌍두를 연상케 하네요...ㅎ

▲꽃받침이 아주 많은 아이도 보이고...

▲변산바람꽃은 자기 생에 가장 화려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듯...ㅎ

▲그렇게 산을 해메고 다녔더니 활짝 핀 분홍노루귀가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색감이 제가 찾는 색은 아니네요...

▲이번엔 옆모습을 담아 보았는데...

▲온통 바위 투성이인 땅에서 사진을 찍기란...

▲결코 쉽진 않더라구요...ㅎ

 

▲오호...제가 찾던 바로 그 색감의 아이를 찾았는데...

▲아직까지는 꽃잎을 활짝 열지 않아서...

▲안타까움과 함께...

▲꽃잎을 열 때 까지 기다려 볼까 하는 고민도 되더라구요...ㅎ

▲그래서 결론은 다음 주말에 한번 더 가는걸로...ㅎ

▲흰노루귀도 활짝 피면 한 인물을 하는데...

▲역시 오늘은 이 정도가 최선일듯 보이네요...ㅎ

▲다음 주말엔 더 많은 꽃들과 활짝 핀 모습을 만날 수 있겠죠 ? 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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