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남덕유산 05
2025.03.01 함양 남덕유산을 하산하여 영각사를 둘러보고 주차장에서 완등 인증을 하고...
▲눈이 많은 지역을 지나...
▲안전 쉼터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돌계단을 내려 갔는데...
▲올라갈땐 보이지 않았던 괴목이 보이더라구요...ㅎ
▲돌계단을 지나 내려가는데...
▲얼음과 바위가 있는 곳은 얼음을 밟고 내려가고...
▲계곡엔 물소리가 정겹게 들리더라구요...
▲그렇게 다리를 건너 가면서...
▲졸졸졸 소리를 내며 흐르는 계곡물도 담고...
▲안점쉼터를 지나 가는데 드디어 비가 내리더라구요...ㅎ
▲그런데 누군가가 흘린 장갑 한 짝을 나무에 걸어 두었더라구요...
▲그래서 가지고 내려가서 전해 줄까 하다가 그냥 두고 내려갔는데...
▲아치형의 다리를 지나가기 전에...
▲꼭 같은 장갑 한 짝이 더 있더라구요...아마도 장갑 주인이 일부러 한 짝으로 사용 하라고 ? ㅎㅎ
▲계곡엔 물이 제법 많이 고여 있네요...
▲그리고 잎을 달고 있는 단풍나무도 보이고...
▲이제 눈이 거의 다 녹아 아이젠을 벗고 내려 갔는데...아이젠은 끝까지 하고 가시기를 권장 합니다...ㅎ
▲이상하게 자라는 나무가 보여서 가까이 갔더니...
▲수령이 아주 오래된 덩굴식물이더라구요...ㅎ
▲이젠 완만한 내리막 구간이 나오네요...
▲그리고 눈도 많이 녹아 있고...
▲해발이 낮아 지면서 산죽도 보이고...
▲눈이 없는 길은 아이젠이 없어 아주 편하고 좋았는데...
▲눈과 얼음이 있는 바로 이곳에서 비끄러져 카메라 후드가 깨졌습니다...ㅎ
▲산죽 사이에 사람들이 앉았던 흔적이 보여서 자세히 보았더니...
▲겨울 내내 많은 눈이 쌓여 있다가 녹은 흔적이더라구요...ㅎ
▲비는 그치지 않고 계속 내려서...
▲카메라 렌즈에 습기가 차여 있어서...
▲렌즈를 닦으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결과물을 보니...ㅎ
▲야자수 매트가 깔린 길은 미끄럽지 않아 좋더라구요...
▲그렇게 일주문을 나가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넓은 포장도로를 따라 나갔더니...
▲다행히 비가 그치더라구요...
▲탐방로를 나와서 영각사 주차장으로 올라 가면서...
▲영각사 안내석도 담고...
▲빗물을 달고 있는 단풍나무도 담아 주고...
▲그리고 구멍이 뚫린 석물이 있었는데 어떤 용도였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남무아비타불석과 비석도 보이고...
▲남덕유산을 그렇게 많이 왔었는데 영각사는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영각사를 둘러 보기로 하고...
▲일주문을 지나 들어 갔더니...
▲영각사엔 화엄전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일주문 안에 있는 사천왕은 탱화로 그려져 있었습니다...
▲차를 가지고 영각사 탐방 주차장에서 함양방문 인증을 받아 남덕유산 완등인증을 하고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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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