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2 합천의 작은가야산 소바위등과 선바위... ▲멋진 바위로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 ▲아래쪽 수리등과 피어오르는 운무를 배경으로...ㅎ ▲보이는 풍광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조금전 넘어온 수리등...결국 작은가야산에서 남아있던 숙제을 했네요...ㅎ ▲조금 위험하긴 했지만 마음은 뿌듯하더라구요...ㅎ ▲혹시나 하고 자일까지 가지고 왔었는데 밧줄이 있어 필요하진 않았습니다... ▲이 바위는 아주 큰 강아지를 닮았더라구요... ▲이렇게 보면 강아지인줄 모르겠죠 ? ㅎ ▲강아지의 귀가 뚜렷하게 보이죠 ? ㅎ ▲이제 소바위듬으로 올라가 볼까요 ? ㅎ ▲소바위듬의 바위가 빼꼼하게 보이네요...ㅎ ▲저 바위는 지난번에 왔을때도 올라가 보았지만... ▲대부분 바위 끝쪽에서 사진을 많이 찍곤 하더..
2020.11.22 합천 작은가야산의 가장 난코스인 수리등을 오르며... ▲비가 그친 직후에만 만날 수 있는 풍광이 눈앞에서 펼쳐집니다. ▲이런 상황을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좋쿠로~~ㅎㅎ ▲죽전저수지를 줌으로 당겨서 한번 더 담아주고...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는데 소나무에 감이 열렸네요...근데 새들을 위한 배려 ? ㅎ ▲오를수록 가파름은 심해지고... ▲드디어 수리등으로 오르는 갈림길에 도착... ▲수리등이 무서운 분들은 옆으로 우회를 시면 됩니다. ▲수리등을 어떻게 오를지...일단 고민을 하면서 살펴봅니다... ▲거의 직벽구간이 많은데 배낭까지 무거워서 아주 힘들게 올랐습니다. ▲다행히 밧줄이 튼실하네요...ㅎ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인데 바람에 부러진건 아니겠죠 ? ㅠㅠ ▲소나무 고사목은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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