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천성산 공룡능선 04

2022.01.16 천성산 공룡능선...아직도 끝나지 않았네요...ㅎ

▲조망이 멋진 바위에 올라서서 멍때리기도 해보고...

▲그리고 기념사지을 찍어봅니다.

▲천성산 공룡능선을 품안에 가득 품어볼 기세로다가...ㅎ

▲구관이 명관이라고 옛날 포즈가 더...ㅎ

▲이번엔 지나온 산봉우리를 바라보며...

▲넘어온 봉우리를 손꼬락으로 가르켜도 봅니다...ㅎ

▲조망처에서 실컷 즐기고 나오는데...

▲버섯이 꽃처럼 피고 있더라구요...ㅎㅎ

▲천성산 공룡능선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짱 소나무...

▲햇빛때문에 제대로 담을 수가 없네요...

▲얼짱 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그늘이 져서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자리를 옮겨서 사진을 찍었더니 그나마...ㅎ

▲당신을 얼짱 소나무로 인증합니다~ ㅎㅎ

▲이번엔 아예 역광으로 소나무를 담아 보았습니다.

▲이렇게 다리를 벌리면서 자라고 있더라구요...ㅎㅎ

▲저 바위에 올라가서 점프샷을 해도 좋겠지만 갈길이 멀어서 패스~ ㅎ

▲바위를 돌아서 나갔더니 또다시 직벽이 떡~~하니 나타나네요...ㅎ

▲이정도 암벽쯤이야뭐....ㅎ

▲일단 밧줄이 튼실한지 확인을 해 보고...

▲힘차게 올라갑니다...

▲어라...무거운 배낭때문에 오르기가...ㅎ

▲뛰뚱~뛰뚱~~ㅎㅎ

▲밧줄을 중간 중간에 묶어놓아 전혀 미끄럽지 않더라구요...ㅎ

▲바위를 올라서서 한손을 잡고 포즈도 취해 보고...

▲마지막 구간은 밧줄이 아니어도 오를 수가 있네요...ㅎ

▲밧줄을 잡고 오르는 장면을 GIF 파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ㅎ

▲그래도 밧줄을 잡고 오르는게 안전하겠죠 ? ㅎ

▲암릉을 올라서서 얼짱소나무를 보았더니 뒤태는 그닥...ㅎ

▲암릉구간이 끝난게 아니네요...ㅎㅎ

▲조금더 높이 올랐더니 이젠 전체가 다 보입니다.

▲하늘도 좋고 구름도 멋진날엔 뭘해도 좋지 않을까요 ? ㅎ

▲그리고 하늘을 날 수 있는 바위가 나타나면...

▲점프샷은 기본이겠죠 ? ㅎ

▲이번엔 바람이 불지 않아 목수건의 역할이 없었군요...ㅎㅎ

▲배낭을 매고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니 마음이 뿌듯하더라구요...ㅎ

▲그리고 멋진 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가파른 능선길을 타고 올라가는데...

▲노루발풀이 파릇파릇한 잎을 자랑하며 살고 있더라구요...ㅎ

▲참나무잎이 수북하게 쌓인 길이 나왔는데 이건뭐 빙판길보다 더 미끄러워서 혼줄이 났습니다...ㅎ

▲그렇게 또다시 봉우리를 올라섰더니...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

▲지난해 꽃을 피웠던 삽주도 담고...

▲밧줄구간...이젠 새삼스럽지도 않네요...ㅎㅎ

▲그렇게 또 하나의 고개를 올라섰더니...

▲천성산 정상쪽으로 구름이 너무 멋진...

▲이런 구름은 저녁노을이 질때 만나면 완전 대박이겠죠 ? ㅎ

▲구름과 파란 하늘이 마치 천사가 날개를 펼치는 모습을 하고 있더라구요...ㅎ

▲멋진 소나무 아래에 비닐쉘터를 치고 점심을 먹었는데...

▲오리훈제와 구운김, 그리고 사골국물과 영지버섯 담금주까지...힘들게 올라온만큼 맛있더라구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