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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연대봉 04

싸나이^^ 2022. 1. 1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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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9 가덕도 연대봉을 지나 새바지항으로 하산하며...

▲연대봉의 명물인 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도도함을 자랑하는 바위를 한번 더 담아주고...

▲그리고 연대봉을 내려갑니다...

▲지양곡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대항새바지 갈림길이 있는데 역시 금줄을 쳐놓았더라구요.

▲지양곡으로 가서 새바지로 갈려면 아스팔트 도로를 한참 가야합니다.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비닐쉘터를 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각종 과일과 씀바귀뿌리, 햄구이, 오리훈제, 복어국...ㅎㅎ

▲노랑배추에 밥을 올리고 오리훈제와 구운김을 함께 먹었더니 역시 맛이 좋더락요...ㅎ

▲점심을 먹고 대항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자세가 나오지 않더라구요...ㅎ

▲차라리 편하게 사진을 찍는게 더 ? ㅎ

▲비닐쉘터를 뒤집어 말렸더니 일행분들은 벌써 내려가고 없네요...ㅎ

▲미세먼지는 가득해도 이렇게 멋진 조망터에서 멍때리기가 빠지면 섭해야겠죠 ? ㅎ 

▲전망대 아래쪽은 길이 조금 험하네요...

▲하늘의 색갈이 맘에 들지 않지만 바위도 담고...

▲조금 미끄러운 내리막길...

▲그리고 아주 낮은 오르막 구간...ㅎ

▲오호...연대봉의 멋진 바위가 벌써 저만치 멀어졌네요...

▲다시 이어지는 가파른 내리막길...

▲단풍마는 엷은 잎을 매달고 있네요...

▲조금 더 내려가면 안부에 넓은 평상이 있어 저곳에서 점심을 먹어도 좋겠네요..

▲조금 높은 오르막을 넘어갑니다...

▲그리고 다시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고..

▲겨울엔 햇살까지 들어오고 여름엔 그늘인 저 평상이 너무 좋아 보이네요...

▲이제 난간대가 나오는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네요...

▲다행히 목책계단이라 편하게 내려갈 수가 있더라구요...

▲목책계단의 길이가 제법 기네요...

▲먼저 내려가신 일행분들 따뜻한 산소 주위에 옹기종기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네요...ㅎ

▲산소를 지나면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그리고 아침에 올라갈때 지나갔던 등산로와 만나네요...

▲지난해에 왔을땐 금줄을 쳐놓았더니...ㅎ

▲희망정에서 올라왔던 길로 내려가지 않고...

▲직진해서 가는 길이 있어서 그쪽으로 갔는데...

▲바위틈에서 자라는 나무고 보이는...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모습이 신기해서 가까이 가서 담아보았습니다.

▲그렇게 조금더 갔더니...

▲아래쪽에서 등산로와 만나네요...

▲이제부터는 왔던 길을 되돌아 갑니다...

▲저 멀리 대항새바지 방파제가 보이고...

▲내려가는 길은 아주 편안합니다...ㅎㅎ

▲바닷가에 고깃배들이 많은걸 보니 고기가 많긴 많은듯...ㅎ

▲소나무가 울창한 길이라 솔향까지 나네요...

▲해풍을 맞고 자라는소나무들은 강인함까지 느껴지네요...

▲하지만 높은산 바위틈에서 자라는 멋진 소나무들과는 모양이 전혀 다르네요...ㅎ

▲비상상황을 알리는 앰프의 크기는 작아도 성능은 좋겠죠 ? ㅎ

▲대항새바지의 모습인데 물이 제법 많이 들어왔네요...

▲저 멀리 배 한척이 빠르게 달려오네요...

▲그래서 타임랩스로 담아보았습니다...

▲여기까지 담아온 사진을 GIF 파일로 만들어 보았더니...이런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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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들이 방파제에 도착할때다 다 되었는데도 조용한건 오늘 조과는 영~ ㅎ

▲갈맷길 안내도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에어콤프레샤에서 옷과 신발도 털고...

▲그리고 방파제에서도 기념사진을 찍어 봅니다...

▲바닷가에 배낭을 매고 앉아 있으니 쌩뚱맞기 그지없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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