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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연대봉 03

싸나이^^ 2022. 1. 1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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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9 가덕도표 복수초를 만나고 연대봉을 오르며...

▲어음포 초소앞엔 연대봉까지 850미터...화이팅 입니다라고 적혀 있네요...ㅎ

▲연대봉까지 화이팅을 외치고 올라가는데...

▲차가운 바람이 쌩쌩 불어오네요...ㅎㅎ

▲조금전 복수초를 만난곳과 이곳은 전혀 딴세상입니다...ㅎ

▲연대봉에서 내려오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대부분 부산에서 오신분들인지 격하게 반겨줍니다...ㅎㅎ

▲도시마다 특징이 있듯이 부산 사람들은 뭔가 화통하더라구요...좀 과하게...ㅎ

▲코시국엔 멀찌감치 떨어져 서로가 비켜주는게 기본이겠죠 ? ㅎ 

▲화이팅이라는 말이 괜히 하는 말이 아니네요...ㅎ

▲정상 끝까지 이런 오르막이 나옵니다요...ㅎ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오르내렸으면 등산로에 풀한포기 없을까요 ? ㅎ

▲다시 이어지는 오르막 계단...

▲복수초를 봐서 그런지 발걸음이 넘 가볍네요...ㅎ

▲차가운 바람이 불긴 했지만 마음까지 스며들진 못하네요...ㅎ

▲전망대로 올라서는데 이젠 땀이 나는...ㅎㅎ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도 멋진데...

▲오늘은 미세먼지때문에 거의 곰탕같은 분위기네요...

▲고기들의 노래소리가 들린다는 어음포가 저 아래쪽에 보이네요...ㅎ

▲주위에 쉬는 사람들을 피해 기념사진만 찍고...

▲다시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오호...저 바위는 뭔가 작품이 나올거 같은 예감이 ? ㅎ

▲일단 바위에 올라가서 연대봉의 외돌개 같은 바위도 담고...

▲그리고 새바지항을 바라보며 멍때리기도 한판 합니다...ㅎ

▲곰탕같은 날씨에 역광까지 더해지니 이건뭐...ㅎ

▲바위 끝이 아주 뾰족해서 제대로 서기조차 어려웠지만...

▲중심을 잡고 뛸 수는 있겠더라구요...ㅎ

▲오늘은 여기까지...더 이상은 무리...ㅎㅎ

▲안전하게 착지를 해서 내려옵니다...ㅎ

▲그리고 다시 멋진 장소가 있는지 물색을 하며 올라갔는데...

▲금줄 넘어 차한잔을 마시며 멍때리기를 하면 딱일거 같은 바위가 보이는...

▲근데 소나무 가지가 있어 조망은 별로네요...ㅎ

▲하지만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가 있어 나름 운치는 있네요...

▲아...그러고 보니 사진을 찍는 장소가 처음 봤을때랑 다르군요...ㅎ

▲그렇게 놀다 보니 벌써 정상이네요...ㅎ

▲산불감시 요원께서 아주 반갑게 맞아주네요...ㅎㅎ

▲정상 주변엔 점심을 먹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그래서 일단 정상 기념사진을 먼저 찍고...

▲민생고를 해결해야 할듯...ㅎ

▲저 멀리 봉수대를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오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렇게밖에...ㅎ

▲그리고 연대봉 정상석도 담아주고...

▲연대봉의 명물인 바위를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

▲이번엔 저 바위를 타고 올라가볼까 했는데...ㅎ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안개가 밀려오는 분위기네요...

▲그랬기나 말았기나 저는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ㅎ

▲이왕이면 활짝 웃는 표정이 좋겠죠 ? ㅎ

▲연대봉의 멋진 바위를 한번 더 담아봅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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