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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연대봉 01

싸나이^^ 2022. 1. 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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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9 가덕도에 복수초가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올해도 어김없이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아침 9시에 새바지항 주차장에 도착을 했더니 해는 벌써 저만치 떠있고...

▲갯바위엔 낚싯꾼들이 이른 아침부터 손맛을 보고 있네요...ㅎㅎ

▲갯바위 포인트로 낚싯꾼들을 데려다 주는듯한 배는 분주하네요...

▲배들은 길다란 물줄기를 남기며 빠르게 지나다니네요...

▲또다른 배 한척이 파도를 넘어 어디론가 가는데...

▲잔잔한 바다의 윤슬은 따사롭기 그지없네요...

▲며칠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듯 따스함이 느껴집니다...ㅎ

▲사람들을 실은 배는 바다로 바다로 달리고...저는 산으로 산으로~ㅎㅎ

▲오늘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새바지항 - 어음포 - 어음포 초소 - 연대봉 - 희망정 - 새바지항 코스...

▲현위치가 대항새바지...주차장도 크게 확장이 되어있더라구요...

▲자...그럼 갈맷길을 따라서 어음포로 가 볼까요 ? ㅎ

▲어음포까지는 오르락 내리락 하는 길이라 땀을 좀 흘려야 하더라구요...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

▲내리막 길이 나오고...

▲갈맷길 리본...

▲굴처럼 구멍이 뚫린 바위는 위태롭지만 아직까지는 무너지지 않고 있네요..

▲희망정에 도착...

▲아침 시간이라 그런지 희망정엔 아무도 없군요...

▲희망정 앞쪽에 있는 바위에 올라 대항을 바라보며 멍때리기...

▲그리고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

▲바위 아래쪽은 아찔한 절벽이라 조심해야겠더라구요...

▲희망정을 지나 오르는데 산불감시요원께서 불조심을 당부하시네요...ㅎ

▲화기는 아예 소지하지 않는게 가장 좋겠죠 ? ㅎ  

▲이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

▲지난해까지만 해도 출입금지라고 되어 있더니...하여간 저곳으로 하산을 할 계획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길...

▲그리곤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

▲가덕도 갈맷길~~ㅎ

▲아름다운 복수초를 만날 생각에 발걸음이 자꾸만 빨라지네요...ㅎ

▲그래도 바위를 만나면 아는체는 해야겠죠 ? ㅎ

▲바다를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라 답답함이 없네요.

▲특히 파도소리까지 들리는 구간은 기분까지 상쾌한...

▲단풍마는 열매를 떨어뜨리고 있는 중이군요...ㅎ

▲저 나무는 무용수가 춤을 추는듯 보이네요...ㅎㅎ

▲다시 작은 오르막을 지나서 가는데...

▲피부병을 앓는듯한 나무가 보이더라구요...ㅎ

▲이젠 내리막 길이 나오고...

▲그리고 편하게 앉아서 바다를 볼 수 있는 벤치도 있네요...

▲저 나무는 지금 트위스트를 추는 중 ? ㅎ

▲내려왔으면 다시 올라가야겠죠 ? ㅎ

▲것도 아주 가파른 오르막을 ? ㅎ

▲오르막도 제법 길어서 땀이 마구 마구 흐르네요...ㅎㅎ

▲그리곤 다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저 나무는 볼때마다 늘씬한 고릴라 생각이 나더라구요...ㅎㅎ

▲이번엔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

▲역시 오르막이 제법 길더라구요...ㅎ

▲그렇게 오르락 내리락을 몇번 하고 나면...

▲어음포가 살짝 보이는 내리막길이 나오네요...

▲이제부터는 아주 길~~게~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지난주 지리산 천왕봉에서는 추위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거의 봄날이네요...ㅎ

▲정자는 햇살때문에 따뜻함까지 느껴지네요...

▲어음포 바닷가는 저 다리를 건너기 전에 내려가야 합니다.

▲어라 ? 지난해에도 저런 모습을 하고 있더니 올해도 마찬가지네요...ㅎ

▲어음포 초소 갈림길에 도착을 했더니...

▲누군가가 예쁜 몽돌로 탑을 쌓아놓았네요...ㅎㅎ

▲일행들을 기다리며 이정표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산수국도 담아봅니다...

▲어음포...물고기 노래 소리가 들릴 정도로 고기가 많다고 하네요...ㅎㅎ

▲그럼 물고기 노래소리를 들으러 바닷가로 내려가 볼까요 ? ㅎ

▲이 나무는 M16 소총을 닮은거 같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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