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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02

싸나이^^ 2022. 1. 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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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로타리 대피소를 지나 개선문으로로 오르며...

▲로타리대피소 이정표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가야할 방향을 손까락으로 가르켰는데 뒤쪽에 있는 사람들때문에 분간이 안가네요...ㅎ

▲법계사는 이번에도 패스를 하고 올라갑니다.

▲식수대는 지금 몇년째 물이 나오지 않고 있는데 고칠 생각이 없는듯...

▲산죽 사이로 나있는 데크길을 따라서 가면...

▲오르막 계단이 나오고...

▲출입금지 뒤쪽으로 넘어가서 기념사진을 찍어도 좋은데 곰탕같은 날씨라 패스~ 

▲이제부터는 가파른 오르막이 천천히 시작이 됩니다.

▲양지쪽은 눈이 없네요...

▲가파른 오르막 계단을 지나면...

▲또다시 가파른 계단이 나옵니다.

▲그리고 계단을 힘차게 올라서면...

▲조망이 터지면서 멋진 풍광이 나타나더라구요...

▲저 멀리 망바위를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고...

▲하늘의 구름이 조금만 더 늦게 내려오면 좋은데...ㅎ

▲구름 위쪽은 신선들이 살아가는 세상이고 아래쪽이...ㅎ 

▲천왕봉을 오를때마다 항상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데...

▲오늘은 구름사이로 빛내림이 조금 빈약하네요...

▲게다가 차가운 바람은 왜그리 많이도 부는지...ㅎㅎ

▲아주 편안하게 앉아서 망바위를 바라보며 멍때리기도 한판 합니다...ㅎ

▲제 사진을 찍어주신분이 담은 사진인데 올해가 호랑이의 해라 그런지 눈이 호랭이를 닮은거 같네요...ㅎㅎ

▲같이간 일행분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도 찍혔군요...ㅎ

▲그리고 셀카를 찍는 모습까지 홀라당 다 찍혀버렸어요~ ㅎㅎ

▲하늘이 멋져서 셀카로 찍은 사진은 바로 이 사진입니다...ㅎㅎ

▲같이간 일행의 사진을 찍어주는데 키가 작아서 세로로 길~~게~~ㅎㅎ

▲바위 아래쪽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그때 신선의 세상과 인간세상의 경계구름이 무너지면서 빛내림이 시작이 되어서 빠르게 사진을 찍었는데...ㅠㅠ

▲이런 모습이 담기지 않았더라구요...ㅎㅎ

▲속이 텅 빈채 살아가는 나무...여전히 건재하네요...

▲사진을 찍는다고 지체를 했더니 많은 사람들이 앞질러 갔군요...ㅎ

▲가파른 오르막길엔 젊은 사람들도 힘들어 하네요...ㅎㅎ

▲심장안정쉼터...힘들땐 반드시 쉬었다가 가야합니다.

▲이 주목나무는 북쪽이 얼마나 싫었으면 따뜻한 남쪽으로만 가지를 뻗으며 살까요 ?

▲계속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오르막의 길이도 아주 긴~~ㅎㅎ

▲오르막을 올라서면 호랭이가 살았을법한 굴이 나오는데 오늘은 고드름이 보이지 않네요...

▲굴을 지나면 다시 돌계단 오르막 구간이 나옵니다.

▲이제부터는 짤막 잘막한 오르막 구간이 계속 이어지는데...

▲차갑고 습한 바람에 상고대가 생길려고 하더라구요...ㅎ

▲오늘은 멋진 상고대를 만날 수 있을거라 예상을 하고 왔는데...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려는지 서리같은 바람이 불더라구요...

▲아름다운 상고대를 만난다면 아무리 추워도 좋다~~ㅎㅎ

▲이제부터는 거의 눈길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상고대를 만드는 바람이 불어오고...

▲바위엔 누군가가 앙증맞은 눈사람을 급하게 만들었는지 눈과 코가 없더라구요...ㅎㅎ

▲상고대를 만난다는 생각이 들면서 발걸음은 자동으로 빨라집니다.

▲그렇게 사람들을 추월해서 빠르게 올라갔더니...

▲개선문에 도착...근데 너무 빠르게 올라와서 그런지 일행분들이 아직...ㅎ

▲일단 사람이 없을때 개선문을 담고...

▲그리고 셀카를 찍으면서 일행이 오기를 기다립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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