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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 적석산 01

싸나이^^ 2021. 12. 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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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6 코로나때문에 산행이 취소되어 나홀로 산행으로 가까운 적석산을 다녀왔습니다.

▲적석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바퀴 돌아서 내려오는 코스인데 3시도 채 안걸리네요...ㅎ

▲주차장에서 바라본 적석산 정상과 구름다리...

▲주차를 하고 마을을 따라서 내려갑니다.

▲저 배추는 머리를 묶지 않은걸로 봐서 김장용 배추가 아닌 겉절이용이나 부침개용 ? ㅎ 

▲넓은 농로를 따라서 내려가는데...

▲월동을 해야 살아남는 양파가 갑작스러운 한파에 떨고있네요...ㅎㅎ

▲등산로 입구는 성구사를 지나 조금만 더 내려가면 나오는데...

▲성구사는 절이 아니라 제실인데 정로문이라는 현판이 있네요...

▲성구사를 지나면 산으로 오르는 넓은 길이 나오면 그쪽으로 가면 됩니다.

▲출렁다리 통행불가 ? 근데 아래쪽에 날자를 보니 한참 지난...ㅎㅎ

▲칼바람이 귓볼을 사정없이 때리는 가운데 산행을 시작합니다.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바람은 조금 얌전한...ㅎ

▲구골목의 어린 나무가 몇몇 보이던데 일부러 심어놓은건 아니겠죠 ? ㅎ

▲이제 조금 편안한 오르막구간이 나오네요...

▲그리곤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지고...

▲포도농장주의 세심한 배려가 보이는 울타리가 있더라구요...ㅎㅎ

▲포도농장주의 마음처럼 농사도 잘 되기를 바래보고...ㅎ

▲여전히 강한 바람을 맞으며 산행을 이어갑니다.

▲지난번에 귀마개가 없어 고생을 했으면서 또 잊어버리고 그냥온....ㅎ

▲그래도 동상이 걸릴 정도의 날씨가 아니니 안심하고 가도 되겠죠 ? ㅎ

▲이제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이 되네요...

▲지그재그로 나있는 길은 그만큼 가파르다는 것이겠죠 ? ㅎ

▲날씨가 너무 차가워서 그런지 등산객은 한사람도 없더라구요...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산불감시초소가 보이는...

▲일단 첫번째 오르막을 힘차게 올라가서...

▲산불감시초소를 보았더니 안에 사람이 있더라구요...ㅎ

▲산불감요원은 아주 과묵한 분인지 바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는데 나오지도 않더라구요...ㅎ

▲일단 파노라마로 사진을 찍어보고...

▲추운 날씨인데 공기는 아주 깨끗하네요...

▲하긴 날도 추운데 공기까지 나쁘다면 너무하겠죠 ? ㅎㅎ

▲농촌마을도 조용한 연말분위기가 느껴지네요...ㅎ

▲나홀로 산행이라 셀카로 기념사진을 찍고...

▲삼각대를 가져올까 고민을 하다 날씨가 추워서 그냥 올랐는데 기념사진을 찍을땐 아쉽기 그지없네요...ㅎㅎ

▲첫번째 봉우리를 지나면 다시 가파른 오르막이 나옵니다.

▲그리고 능선길이 이어지는데 바람은 여전히 강하게 부는...

▲길옆에 삽주가 있어서 담았는데 바람때문에 제대로 담을 수가 없네요...ㅎ

▲다시 이어지는 오르막길...

▲이번엔 바위절벽이 있는곳으로 나가보았는데...

▲이정도로 아찔한 절벽이더라구요...

▲절벽 한가운데에서 자라는 소나무도 보이고...

▲절벽끝에서 셀카만 한장 남기고 추워서 바로 나옵니다...ㅎ

▲이젠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

▲아직까지 바람은 차갑게 불어오고...

▲조금 더 갔더니 오봉산 정상이 나오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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