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의 왕산과 필봉산 05

2021.12.19 필봉산 정상에서 동의본가로 하산을 하며...

▲구름속에 숨어있던 햇님이 모습을 드러내는 틈을 타서...

▲기념사진을 한번 더 찍어보았습니다...ㅎ

▲그리고 이정표에서도 기념사진을 찍고...

▲필봉산 정상에 오시면 꼭 저바위에서 기념사진을 찍기를 권합니다...단, 위험하니까 안전에 유의하시고요...ㅎ

▲이젠 하산을 해 볼까요 ? ㅎ

▲하산을 하면서 등산로 옆에 있는 바위로 나갔더니...

▲깍아지른 절벽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소나무가 있더라구요...ㅎ

▲조망이 멋진 바위 제일 끝으로 나가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자세가 영~ ㅎ

▲어색함을 모면하기 위해서는 다른 포즈를 취해야겠죠 ? ㅎ

▲이건 또 무슨 포즈 ? ㅎ

▲이번엔 두둥실 떠가는 구름과 함께...ㅎㅎ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하산길이라 정신을 바짝 챙기고...ㅎ

▲눈이 있는 바위는 상당히 미끄러워서 조금만 방심했다간 사고로 이어지겠더라구요...

▲가파른 내리막길이 계속 이어지네요...

▲동의본가까지는 아직 한참을 가야 하는데 강구폭포도 있군요...

▲가파른 내리막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소나무를 잡고 조심 조심 내려가고...

▲안전줄이 있는 지역 아래쪽은 낭떨어지...

▲이 구간에서 미끄러질뻔 했는데 줄을 잡고 조심 조심...ㅎ

▲나무계단이 있는 구간도 나오네요...

▲바위가 무너질까봐 저렇게 받쳐 놓은걸까요 ? ㅋ

▲바위 사이를 통과해야 하는 길도 나오네요...

▲바닥이 얼어있는 지역에서는 꼬부랑 할머니 허리를 하고 가야 안전합니다...ㅎ

▲덩그러니 올려진 바위는 조망이 없어서 패스~ ㅎ

▲이제 등산로가 조금 얌전해졌네요...ㅎ

▲필봉산 정상에서 바위와 워낙 많이 놀아서 그런지 저런 바위는 맘에 차지도 않더라구요...ㅎ

▲작은 오르막 하나를 지나면...

▲가파른 바위구간이 나오는데 저렇게 발판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이제부터는 길이 좋아서 부지런히 내려갈 수가 있겠네요...

▲그래도 안전이 최우선이겠죠 ? ㅎ

▲나뭇잎이 수북하게 쌓인 구간은 아래쪽에 얼음이 있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밟지 않는게 좋겠죠 ? ㅎ

▲바위를 밟고 내려가면서 나무도 잡고...ㅎ

▲그렇게 부지런히 내려왔더니 동의본가가 아직도...ㅎ

▲이제부터는 거의 산책로 수준의 길이 나오네요...ㅎ

▲길가에 씨앗을 달고 있는 비비추도 보이고...ㅎ

▲편안한 길이 계속 이어지네요...

▲이런 길엔 눈누난나~~콧노래도 부르고... 

▲쓰러진 나무기 갈을 막고 있는데 키가 큰 사람은 불리합니다...ㅎㅎ

▲무릉교쪽으로 가지 않고 보감문쪽으로...

▲조금 더 내려갔더니 동의본가 이정표가 나오네요...

▲등산로도 주변도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해가 제법 많이 넘어갔군요...ㅎㅎ

▲편안한 길이 계속 이어지네요...

▲동의본가도 가까워지고...

▲이제부터는 멍석을 깔아놓은 길이 나오네요...ㅎㅎ

▲길이 여러갈래로 나누어져 있지만 대충 짐작으로 내려가면 되겠더라구요...ㅎ

▲소나무가 울창한 목책계단길로 내려갑니다...

▲원래 계획은 저 출렁다리까지 건너는 거였는데...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기념사진만 찍는걸로...ㅎㅎ

▲다리 아래쪽을 보았더니 이렇게 얼음이 꽁꽁 얼어있네요...ㅎ

▲동의본가에 도착...

▲동의본가에서 카카오택시를 불렀더니 산청군에서 와야 하기에 구형왕릉 주차장까지 요금이 15,000원이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