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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9 왕산을 지나 여우재에서 필봉산을 올라 아찔한 암릉을 즐기며...

▲여우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필봉산으로 올라봅니다...

▲이 바위는 벼락맞은 바위 ? ㅎ

▲처음엔 산행로가 아주 얌전합니다.

▲그러다 조금 까칠해지기 시작하다가...

▲가파름이 점점 더 심해집니다...ㅎ

▲고향을 갈때마다 동의보감촌을 지나갈때면 뾰족하게 솟아있는 산을 보곤 하는데...

▲그 산이 바로 필봉산이더라구요...ㅎ

▲필봉산 정상쪽은 거의 암벽등반 수준이네요...

▲암릉을 타고 올라왔더니 정상은 금방이더라구요...ㅎ

▲필봉산에 올라섯더니...

▲저 멀리 망바위와 능선이 보이는...

▲필봉산은 왕산보다 조금 낮긴 해도 조망이 탁월하더가구요...

▲그리고 삼각형의 뾰족한 바위가 있는데 바로 저 바위가 명물입니다...ㅎ

▲일단 필봉산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햇빛때문에 거의 역광이더라구요.

▲이럴땐 사진을 찍는 장소를 옮기면 역광을 피할 수가 있는데...

▲이렇게까지 사진이 나올줄은 저도 몰랐네요...ㅎ

▲아...필봉산 정상사진...정말 오똑해 오똑해입니다...ㅎ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정상의 파노라마 사진을 ? ㅎ

▲것도 무려 9장이나 되는...ㅎ

▲사진이 잘 나오고 못나오고는 프로그램 사정이고...ㅎ

▲근데 햇님이 야속하기만 하네요...

▲이럴땐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면 되는데...

▲산정상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린다는게...

▲저야뭐 괜찮지만 같이간 일행이 있을땐 상황이 달라지잖아요...ㅎ

▲특히 성격이 까칠하고 나이가 있는분은...

▲사진...그게 뭐시라꼬 ? 하면서 하산을 종용하기 일쑤...ㅎ

▲필봉산의 명물인 바위에 올라가 봅니다...ㅎ

▲필봉산을 올때마다 이 바위에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는데...

▲오늘은 색다른 포즈와...

▲그리고...

▲점프샷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근데 바위 끝이 뾰족해서 더이상은 안되겠더라구요...ㅎ

▲뾰족한 바위를 내려와서 멋진 풍광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찍고...

▲제일 끝쪽이 거창쪽인데 무슨산인지는...ㅎ

▲필봉산 정상석이 이젠 역광이 아니군요...ㅎ

▲정상에서 그만 내려가자고 했더니...

▲아쉬움이 남는지 바위에서 기념사진을 더 찍고 가자고 하네요...ㅎ

▲그래서 다시 올라가서 다른 포즈를 취해 보는데...

▲달리 생각나는 포즈가 없네요...ㅎ

▲어쩌라구~ ? ㅎ

▲바위 끝이 좁아서 까불지도 못하고...

▲겨우겨우 중심만 잡고 있는데...

▲다른 포즈가 나올리가 만무하잖아요...ㅎㅎ

▲필봉산은 이번이 3번째니...

▲다시 올리는 없겠죠 ? ㅎ

▲오카이...오늘은 여기까지 ? ㅎ

▲근데 방향을 바꿔서 포즈를 취해 보라는 카메라 감독님의 싸인이 ? ㅎ

▲어떻게 ? 이렇게요 ?

▲손의 높이를 조금 낮게 해보라는 주문이...ㅎ

▲나 지금 떨고있는데 눈치 못채셨죠 ? ㅎ

▲전혀 무섭지 않은 사람처럼 활짝 웃어봅니다...ㅎㅎ

▲한때 프샤로 한참을 사용했던 포즈를 다시 연출해 보고...ㅎ

▲근데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었더니 더 불안하네요...

▲이럴땐 세로로 찍어야 더 멋지게 나오는데...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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