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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9 가짜왕산에서 편안한 능선을 따라 왕산으로 오르며...

▲왕산으로 가는길은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ㅎ

▲조금만 가면 멋진 소나무가 있는 쉼터가 나오고요...

▲멋진 소나무에서 기념사진이 빠지면 안되겠죠 ? ㅎ

▲6년전에 왔을때와 같이 튼실하고 멋지게 자라고 있네요...ㅎ

▲쉼터에서 점심을 먹을려다가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거 같아 조금 더 진행을 했습니다.

▲점심을 먹을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더라구요...

▲저희보다 앞서간 사람은 딱 세분...ㅎㅎ

▲강한 바람은 조금 수그러들었지만 여전히 바람은 불고 있네요...

▲왕산을 지나면 여우재까지 내리막이라 이쯤에서 민생고를 해결해야할거 같더라구요...ㅎ

▲오늘은 바닷가에 사시는 분이 오시지도 않았는데...

▲메뉴가 다양합니다...오리훈제와 연어회와 나물...

▲그리고 국물은 소고기곰국과 생굴국...ㅎ

▲쌈배추와 봄동에 밥과 오리훈제를 올리고 위엔 구운김까지 올려서 먹었더니 얼마나 맛있는지...말해뭐해 ? ㅎㅎ

▲왕산쪽으로 조금 더 갔더니 류의태약수터에서 곧장 올라오는 길과 만나네요...

▲작은 오르막 하나만 더 오르면 왕산이 나오겠죠 ? ㅎ

▲왕산 정상에 도착...

▲기념사진을 찍는데 햇님이 모습을 드러내네요...

▲아고...구름속에 조금 더 숨어 있어도 되는데...ㅎ

▲사진이 역광이라 보정을 했는데...

▲화질이 많이 떨어지네요...

▲지리산 자락엔 워낙 높은 산이 많아서 그렇지 왕산도 900미터가 넘습니다...ㅎ

▲오늘 정상 사진은 햇님땜시 더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ㅎ

▲왕산 이정표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왕산 정상석도 한번 더 담아주고...

▲정상을 내려가는데 올라야 할 필봉산이 떡하니 서있는...ㅎ

▲정상에서 여우재까지는 계속 내리막길입니다.

▲다행히 길이 미끄럽지 않아 안전하게 내려갈 수가 있더라구요...ㅎ

▲그렇다고 오르막이 없진 않습니다...ㅎ

▲바위 위쪽엔 막둥이 소나무가 앙증맞은 모습을 하고 있더라구요...ㅎ

▲키는 작지만 수령은 오래되어 보이는 소나무네요...

▲가야할 필봉산과 멋진 구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

▲다른 포즈는 없는데...어쩌라구~♬ ㅎㅎ

▲모처럼 하늘과 구름이 좋으니 파노라마 사진은 담아가야겠죠 ? ㅎ

▲비행기를 타고갈때 이런 구름을 만나곤 하잖아요.

▲이곳에서도 그와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ㅎ

▲필봉산도 넣어주고...

▲경호강 줄기가 잘 보이지 않아 조금 아쉽긴 하네요...

▲여기까지 쭉~~늘려서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이 소나무가 막둥이 수나무라고 했는데 수령이 꽤 되어 보이죠 ? ㅎ

▲필봉산으로 내려가기 전에...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주셨는데...

▲일단 카메라 앵글이 지나 갈 때까진 표정까지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ㅎ

▲앵글이 자나가고 나서는 뭔짓을 해도 괜찮지만요...ㅎㅎ

▲사진을 중첩되게 찍어도 너~~무~~중첩이 되었더라구요...ㅎ

▲여기까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주셔서...

▲완성된 사진이 바로 이 사진입니다...(클릭해서 보세요~ ㅎ)

▲파나로마 사진이 잘 나왔다고 ? 아닌거 같은데요 ? ㅋ

▲깊고깊은 산골마을이 있는 함양과 산청입니다...ㅎㅎ

▲이젠 여우재로 내려가야겠죠 ? ㅎ

▲벌써 눈이 녹아있는 곳도 있네요...

▲하지만 응달엔 눈도 있고 미끄러운 소나무잎까지 있는...

▲아주 낮은 오르내림을 지나면...

▲가파른 내리막 길도 나오는데...

▲바위를 밟고 조심 조심 내려도 가고...

▲소나무를 잡고 안전하게 내려갑니다...

▲오호...이곳에서도 점심을 먹었군요...ㅎㅎ

▲사진을 찍는다고 시간을 너무 많이 지체해서 서둘러야 할듯...ㅎ

▲겨울산행에서 가장 중요한건 하산시간이더라구요...오후 3시가 넘어가면 기온이 급속하게 떨어지는...

▲앞쪽을 보니 여우재가 보이네요...

▲구사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인데 거리가 무려 5Km네요...

▲필봉산 정상까지는 이제 까칠한 300미터가 남았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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