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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9 희망대를 지나 가짜왕산(소왕산)으로 오르며...

▲망경대에 올랐더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망경대에 대한 설명도 읽어보고...

▲요즘도 대통령이 살고 있는 청와대를 보며 절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 ㅎ

▲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부는지 수건이 춤을 추네요...ㅎㅎ

▲왕산은 2015년 8월에 처음왔었는데 얼마나 더웠던지...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오르막구간 생각도 나고...ㅎ

▲망경대에서 바라본 뷰가 아주 멋지던데...

▲바로 앞쪽에 키큰 나무들이 많아서...

▲제대로 담아지지가 않았더라구요...

▲차가운 바람은 불어도 모처럼 미세먼지가 없는 날인데 말입니다...ㅎ

▲망경대를 뒤로하고 다시 산행을 이어갑니다.

▲잔설이 남아있는 등산로가 이젠 미끄럽기까지 하더라구요...

▲또다시 아이젠을 꺼낼까 말까를 고민하게 만드네요...ㅎ

▲길이 가파르고 미끄럽긴 해도 완전 미끄럽지는 않더라구요...

▲눈이 많지 않은곳을 밟으며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구형왕릉에서 곧장 올라오는 코스와 류의태 약수터 코스는 다르니 참고하시고요...ㅎ

▲이젠 제법 편안한 길이 나오는데 문제는 차가운 바람...

▲정말이지 귀가 떨어져 나갈듯이 바람이 차갑더라구요...

▲등산로가 미끄러운건 여전하고...ㅎ

▲이제 사이즈가 제법 큰 바위들도 보이네요...

▲등산화엔 거의 떡처럼 얼음이 붙어있어 더 미끄러운...

▲간간이 등산화에 붙어있는 얼음까지 털어내면서 올라갔습니다...ㅎ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구간 중간지점에 도착...

▲동의보감촌에서 곧장 올라오는 길도 지나고...

▲이곳부터는 등산객의 발자국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몇분이나 올라갔을까...하고 세어보았더니 3명이네요...ㅎ

▲발자국의 사이즈로 봐서는 남자분 3분인듯...ㅎ

▲오르막구간...정말 끝이 없다는 표현이 꼭 맞는....ㅎ

▲역시 몇해전 힘들었던 기억이 맞군요...ㅎㅎ

▲그나마 다행인건 겨울이라 땀이 조금 덜 난다는거...ㅎ

▲그렇게 힘차게 올랐더니 끝이 보이는...ㅎ

▲망바위 전망대에 도착해서...

▲일행분들을 기다리며 파노라마 사진도 찍고...

▲오늘이 최근들어 공기가 가장 좋은날인듯...ㅎ

▲유유히 흐르는 경호강줄기도 멋지고...

▲우뚝 솟아있는 필봉산도 멋지긴 마찬가지네요...ㅎ

▲아래쪽에 있는 동의보감촌을 바라보며 멍때리기도 한판하고...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ㅎㅎ

▲망바위 전망대는 아파트 베란다도 아니고...ㅎㅎ

▲망바위부터 왕산까지는 등산로가 비교적 완만합니다.

▲산능선을 타고 가는 길이라 오르내림이 거의 없는...

▲차가운 바람만 우째 하면 더없이 좋을거 같은데...ㅎ

▲그래도 이정도 오름은 애교로 봐줄만 하죠 ? ㅎ

▲가짜왕산인 소왕산 정상에 도착해서...

▲기념사진도 찍고...

▲기념사진은 삼세번...ㅎ

▲정상석 위쪽에서는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잘찍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 ㅎ

▲아무리 생각을 해도 점프샷밖에...ㅎ

▲바위 위에 눈이 있긴 했지만 넓고 평평해서 안전하게 점프를 할 수가 있더라구요...ㅎ

▲가짜왕산을 진짜로 날아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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