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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장복산 03

싸나이^^ 2021. 12. 1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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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2 진해 장복산 덕주봉을 지나 정상으로...

▲점프하기 좋은 장소에서 힘껏 뛰어도 보고...

▲역광이라 얼굴까지 보이지 않아 더 편안하네요...ㅎ

▲이젠 덕주봉 정상으로 가 볼까요 ?

▲덕주봉 정상석은 여전히 불안하게 보입니다.

▲앞쪽의 바위는 깨져서 으스러질듯 보이던데...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요즘은 워낙 기술이 발전해서 해저터널까지 뚫는 세상이잖아요...자연을 그대로 살리는 방법이 있겠죠 ? ㅎ

▲덕주봉 정상에서 가야할 장복산 방향도 조망해 보고...

▲그리고 나무데크를 따라서 가는데...

▲철모르는 진달래가 이렇게 피고 있더라구요...ㅎ

▲덕주봉의 덕주할배...

▲저는 베에토벤을 닮은 바위라고 불렀는데...ㅎ 

▲이제 가파른 고개 하나를 차고 올라가야 하네요...

▲고개를 차고 올라가다가 중간지점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면...

 

▲지금까지 넘오온 봉우리가 전부 다 보이는데...

▲역시 미세먼지가 많아 멋지게 보이진 않네요...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차고 올라가는데...

▲개쑥부쟁이가 연분홍 꽃잎을 피우고 있는...ㅎ 

▲오르막 꼭대기의 바위에 올라서면 시루봉의 능선도 멋진데 오늘은 안보입니다...

▲진해만엔 정박해 있는 배들이 평온해 보이네요...

▲그리고 진해만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어 봅니다.

▲조망이 좋은 바위엔 산불감시 요원이 왔다 갔다 하네요...ㅎ

▲가야할 장복산 정상은 저만치 보이고...

▲이제 아주 편안한 잔디길이 나옵니다.

▲그리곤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

▲오른쪽 바위를 타고가도 되는데 점심을 먹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위 아래쪽으로 내려갔습니다.

▲이 바위도 사람 얼굴을 닮았던데...동양인 ?

▲이젠 점심을 먹을 장소를 찾아봅니다.

▲오호...저곳에서 점심을 먹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라 패스~하자고...ㅎ

▲장복산 정상은 조금만 더 가면 되네요...

▲정상으로 가기전에 점심을 먹었는데 포항 구릉포 과메기를 가녀오신분도 있고...

▲족발과 편육, 그리고 부침개까지 메뉴가 아주 다양하네요...

▲저는 차를 가져온 관계로 입가심정도만 하고...정상으로 가는데...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진 길에 누군가가 갈퀴를 저렇게 갖다놓았더라구요...ㅎ

▲갈퀴를 갖다놓은 분은 어떤분인지 모르지만 배려심이 많은 분이겠죠 ? ㅎㅎ

▲억새풀은 바람에 씨앗을 열심히 털어내고 있네요...

▲이제 편안한 길이 이어지네요...

▲그리고 낮은 고개가 나타나고...

▲오호...장복산 정상이 바로 코앞에 보이네요...

▲정상 바로 아래에도 제법 넓은 정자가 있습니다.

▲정자를 지나면 내리막길이 나오고...

▲그리고 조금만 더 가면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이 나옵니다.

▲장복산 정상을 계단으로 오르지 않고 바위를 타고 올라갔는데...

▲바로 아래쪽엔 편백나무가 울창한 숲이더라구요...

▲장복산 정상에 도착...

▲아...아직까지도 미세먼지가 사라지지 않고 있네요...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있어 기다리면서...

▲진해만과 멋진 구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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