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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내수면 생태공원 02

싸나이^^ 2021. 12. 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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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7 진해 내수면 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만나며...

▲연못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화려한 단풍이 햇살에 반짝입니다.

▲연못가에서 피는 억새풀도 뒤질새라 금빛으로 빛을 발하고...ㅎ

▲햇살에 반짝이는 물결을 넣어서 억새풀도 담고...

▲다행히 억개풀 아래쪽에 별처럼 반짝이는 빛이 연출이 되네요...ㅎ

▲단풍의 상태를 보니 절정을 살짝 지나고 있는거 같네요.

▲가족단위로 가을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엔 행복감이 느껴지네요...

▲전국에서 단풍이 가장 늦게 핀다는 명소라고 하더니...

▲그 말이 왜 생겼는지 알겠네요...ㅎ

▲화려한 단풍은 바람에 흔들려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있군요.

▲나무에 바짝 붙어서 잎을 피워낸 단풍도 보이고...

▲억새풀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즐기는듯 보입니다...ㅎㅎ

▲이 단풍은 정말 별이쏟아지는 모습을 하고 있더라구요...ㅎㅎ

▲화려한 단풍과 억새풀도 나름 조화롭게 보입니다.

▲단풍이 가장 화려한 나무엔 사람들이 줄지어 기념사진을 찍고 있어서...

▲삼각대를 세워놓고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햇빛을 어떻게 넣어야 할지 고민을 하면서...

▲가장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화각을 구성도 하고...ㅎ

▲조리개를 조정해 가면서도 담아봅니다.

▲정답이 없는 작업일지는 모르지만...

▲어떤 느낌이 전해질지 기대를 하면서 담았습니다.

▲그 무엇보다 힘든건 사람들이 없을때까지 기다리는 일이더라구요...ㅎㅎ

▲이번엔 삼각대를 세워놓고 셀프타이머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촛점이...ㅎㅎ

▲그리고 스마트폰으로도 셀카를 찍어보고...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마스크를 벗고 찍었는데...

▲여간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더라구요...ㅎ

▲올해의 단풍은 내수면이 마지막이 되겠죠 ? ㅎ

▲마지막 단풍이라고 생각을 하니 더 애착이 가네요...ㅎ

▲사람들이 지나갈땐 마스크를 쓰고...

▲사람들이 없을때 마스크를 벗고...ㅎ

▲그렇게 셀카를 찍고...

▲가을을 즐기는 사람들도 담아봅니다.

▲아이의 예쁜 모습을 담고싶은 엄마와 부끄러워하는 아이의 모습이 오히려 더 정겹더라구요...ㅎ

▲저 나이땐 누구나 다 그렇겠죠 ? ㅎㅎ

▲사고 안치고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 만 으로도 감사한 일이잖아요...ㅎ

▲화려한 단풍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려고 기다렸다가...

▲셀프타임으로 찍었는데...아...눈을 ? ㅋㅋㅋ

▲마지막 남은 잎들을 떨어뜨리는 나무들...

▲내년엔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죠 ? ㅎㅎ

호래기

▲단풍을 보고 운동을 마치고 올해 처음 호래기회를 먹었는데 입에 착~달라 붙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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