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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내수면 생태공원 01

싸나이^^ 2021. 11. 3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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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7 내수면 생태공원은 몇주전에 춘추벚꽃을 만나러 다녀왔는데 이번엔 애기단풍을 만나고 왔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 2시에 갔는데도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 겨우 주차를 하고...

▲생태공원 연못엔 가을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데크를 따라 가면서 꽃댕강나무도 담고...

▲저 장미는 지난번에 왔을때보다 꽃이 더 많이 피었군요...ㅎ 

▲춘추벚꽃도 지난번보다 더 많이 피고 있네요...

▲가을에 벚꽃이 피어서 그런지 신기해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저마다 스마트폰으로 춘추벚꽃을 담기에 여념이 없는...

▲오늘은 춘추벚이 메인이 아니므로 후딱 몇장만 찍고...

▲천천히 연못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오후 햇살에 일광욕을 즐기는 나뭇잎...

▲그리고 단풍색으로 곱게 물든 나뭇잎들도 담아봅니다.

▲빛의 갈라짐을 담을려면 장노출로 담아야겠죠 ? ㅎ

▲저 나무는 신기하게도 가지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더라구요...

▲튼실한 뿌리가 있는데도 저렇게 뿌리를 내리는건 2%가 부족해서 ? ㅎ

▲지난번보다 더 아름답게 물든 단풍잎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단풍잎이 작아서 애기단풍이라고도 부르는거 같던데...

▲이름이 뭐던간에 아름다우면 최고가 아닐까요 ? ㅎ

▲자유분방하게 자라는 나뭇가지의 반영도 담아보고...

▲햇살에 반짝이는 단풍잎을 담아봅니다...

▲억새풀은 갓털씨를 제법 많이 털어냈더라구요...ㅎ

▲그때 새 한마리가 날아와서 앉네요...ㅎㅎ

▲아름다운 단풍을 촬영하러 오신 진사님들이 제법 보였는데...

▲거의 같은 장소를 촬영하는건 미적 감각이 비슷해서겠죠 ? ㅎ

▲저는 이런 모습이 참 편하고 좋은데 말입니다...ㅎㅎ

▲연못엔 청둥오리가 유영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관계인지가 갑자기 궁금해지더라구요...ㅎ

▲그래서 자세히 보았더니 수컷 5마리에 암컷 1마리...어떤 조합일까요 ? ㅎ

▲붉게 물든 단풍잎과 뒤쪽 장복산 정상도 담고...

▲연못을 따라 가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람들이 자꾸만 나와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최근 초상권 문제로 매스컴에 회자가 되곤 했닪아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사람들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는데...

▲그 기다림의 시간이 너무 길어서...

▲청둥오리가 노는 모습을 담아보았는데...

▲암컷 한마리를의 행동이 특이하더라구요...

▲제일 큰 수컷만 따라다니는걸로 봐서...전체가 한 가족인듯...ㅎ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억새풀은 솜사탕처럼 부풀어 있고...

▲억새풀을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도 찍었는데...

▲사람들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무작정 기다렸다는...ㅎ

▲그리고 이런 뒷모습은 괜찮겠죠 ? ㅎ

▲이제부터는 아름다운 애기단풍을 즐겨야겠죠 ? 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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