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산 상계봉 01

2021.11.20 지난 여름 우중산행으로 다녀온 부산 금정산 파리봉의 진면모를 만나기 위해 다시 가보았습니다.

▲산행코스는 금성동 928-2(공터) - 산성고개 - 대륙봉 - 망미봉 - 상계봉(왕복) - 파리봉 - 버스종점(원점) 7.8Km...3시간반

▲버스종점앞 공터는 공사중이라 조심조심 주차를 하고 오늘 최종 목적지인 파리봉을 담고...

▲산성고개로 올라갑니다.

▲지난해오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대연회석 완비까지는 의미가 없을것도 같은데...ㅎ

▲가파른 오르막을 한참 올라 산성고개에 도착을 하고...

▲금정산 정상쪽으로 갔던 길도 담고...

▲오늘의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아직까지 지지않고 남아있는 고마운 단풍은 담아줘야겠죠 ? ㅎ

▲갈맷길 700리 가는길 방향으로 가면 금정산 고당봉쪽...

▲산성을 따라 대륙봉까지는 금방이겠죠 ? ㅎ

▲산성을 아주 깔끔하게 복원을 해놓았네요...

▲화려한 단풍도 남아있고...

▲큰 바위가 있는 지역엔 산성을 쌓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방어막이 되겠죠 ? ㅎ

▲바위 위에서 꽃을 피웠던 꽃향유는 열매를 맺고 있네요...

▲편안한 산성길을 따라 가면서...

▲씨를 날려보내고 있는 이고들빼기도 담고...

▲한적하고 조용한 산성을 따라 올라갔더니...

▲목책계단이 나오면서...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네요...

▲이번엔 산성이며 암릉 구석구석을 다 보면서 가야겠죠 ?

▲지난 여름엔 우중산행이라 정말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잖아요...ㅎㅎ

▲이번엔 시간도 넉넉하니 바위도 올라보고 멋진 풍광도 담아볼 요량입니다...ㅎ

▲가파른 오르막이 제법 길게 이어지네요...

▲제법 큰 바위들도 나오고...

▲산 능선으로 올라갔더니 멋진 소나무들이 나왔는데...

▲봄도 아니고 진달래가 피고 있더라구요...ㅎ

▲등산로를 반대쪽으로 갔더니 멋진 바위가 있더라구요... 

▲일단 지난번에 다녀왔던 고당봉쪽을 조망해 보고...

▲뾰족한 바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

▲그리고 멋진 바위로 올라가서...

▲폼을 잡고 기념사진도 찍고...

▲그리고 부산 시내를 보면서 멍때리기를 한판 합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이라 역광도 멋지지 않네요...

▲이럴땐 한마리 새가 되어...

▲하늘을 맘껏 날아보아도 되겠죠 ? ㅎ

▲평평하고 넓은 바위라 맘껏 뛸 수 있어 좋더라구요...ㅎㅎ

▲바위틈에서 자라는 저 소나무...언젠가는 명물이 되지 않을까요 ? ㅎ

▲이번엔 미끄러운 바위로 올라가서...

▲다소곳하게 앉아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조금전에 올랐던 바위를 담아봅니다...

▲이동네에 사는 사람이라면 저 바위에서 따뜻한 차한잔을 마셔도 좋겠더라구요...ㅎ

▲이번엔 조망이 아주 멋진 바위가 있어서...

▲기념사진도 찍고...

▲그리고 인생샷을 만들어 봅니다.

▲이렇게 두 팔을 벌려서 사진을 찍어야 멋지게 나오겠죠 ? ㅎ

▲아님 말고...ㅎ

▲인생샷 명소만 찾아 다니는 분들도 많잖아요...ㅎ

▲저는 그럴 시간이 없으니 이렇게...ㅎ

▲다시 암릉 능선을 타고 갔더니...

▲등산객들이 몇몇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바위를 내려왔더니 대륙봉이 나오네요...ㅎ

▲산이 낮아서 그런지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없더라구요...ㅎ

▲지난번엔 우산을 쓰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대륙봉 기념사진을 남겨 봅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