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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 무학산 03

싸나이^^ 2021. 11. 2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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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4 마산의 무학산을 하산하며...

▲무학산 정상 끝쪽 조망이 멋진곳에서 멍때리기를 하는데 까마귀녀셕이 훼방을 놓네요...ㅎ

▲미세먼지만 아니면 조망이 정말 좋은데...

▲오늘은 미세먼지도 많고 역광이라...

▲멋지게 보일려고 두 팔을 벌렸더니 까마귀같네요...ㅎ

▲무학산 정상을 그냥 내려가기엔 뭔가 부족함이 느껴져서...

▲힘껏 점프를 해 보았는데...

▲역시 최고점이 아닌 내려올때 찍혔네요...ㅎ

▲무학산 정상에서 맘껏 즐기고 이젠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길은 아주 아주 편안합니다...ㅎ

▲구절초가 아직까지 남아서 인사를 하네요...ㅎㅎ

▲햇살에 반짝이는 억새풀도 담고...

▲용담이 지고있어서 주변을 살펴보았더니...

▲억새풀 속에 힘겹게 꽃을 피우고 있는 용담이 보이는...ㅎ

▲억새풀은 갓털씨를 털어낼 준비가 다 된듯...ㅎ

▲미세먼지때문에 노망은 매렁입니다...ㅎ

▲철모르는 진달래도 보이고...

▲쑥부쟁이는 끝물이네요...

▲안개약수터 갈림길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회원들과 만나는 장소가 나오는데...

▲깜빡하고 안개약수터로 내려갔네요...ㅎ

▲산악회 회원님들과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점심을 먹고...안개약수터에서 달달한 약수도 마시고...

▲그리고 안개약수터를 나와서 대곡산 정상쪽으로...

▲편안한 길을 따라서 가는데...

▲청미래덩굴이 붉은 열매를 맺고 있더라구요...ㅎ

▲산 허리를 돌아가는 편안한 길에서...

▲봄에 꽃을 피운 솜나물이 씨앗을 날리고 있는...

▲그 옆엔 가을에 올라온 아이도 보였는데 가을엔 폐쇠화라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오는은 학룡사 쪽으로 내려갑니다.

▲하산길은 편안한 길이 이어지다가...

▲아주 미끄러운 낙엽길이 나오네요...ㅎ

▲한참을 내려오면 약수터도 나오고...

▲그리곤 가파른 내리막길이 시작이 됩니다.

▲낙엽이 많이 쌓인 내리막길은 조심 조심 내려갑니다.

▲무학산도 벌써 가을을 지나고 있더라구요.

▲바위가 많은 지역은 낙엽이 없어 그나마 걷기가 편안하네요...

▲등산로 중간 중간엔 쉴 수 있는 벤치도 있네요...

▲사이즈가 제법 큼직한 바위가 나오네요...

▲그래서 자세히 보았더니 고릴라를 닮은거 같더라구요...ㅎ

▲조금 더 내려갔더니 또다시 벤치가 나오고...

▲그리고 약수터가 나오는...

▲계곡엔 아주 곱디고운 색갈로 물든 나뭇잎이 있어서 담아주고...

▲계곡을 따라 나있는 길로 내려가는데..

▲밤하늘의 별처럼 꽃향유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ㅎ

▲것도 아주 앙증맞게 말예요...ㅎ

▲이젠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

▲무학산 둘레길과 만나는 지점을 지나 내려가는데...

▲주홍서나물이 씨앗들을 바람에 날려 보내고 있는...ㅎ

▲산 아래쪽 공터엔 이렇게 망을 처놓고 농사를 짓고 있네요...

▲밭들이 많이 보이는걸 보니 이제 다 내려온거같습니다.

▲내려가면서 무학산 학봉도 담고...

▲이젠 너덜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조금 더 내려갔더니...

▲등산로 입구가 나오네요...

▲개망초는 얼마나 강인한지 서리가 내렸는데도 눈도깜짝 안하네요...ㅎ

▲하산을 해서 뒷풀이겸 회의장소로 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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