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황석산 04

2021.10.31 함양 황석산 거북바위와 북봉을 갔다가 하산을 하며...

▲햇님이 구름속에 숨어 조금 어둡긴 해도 파노라마 사진은 담아줘야겠죠 ? ㅎ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도 멋지고...

▲저 멀리 구름들이 손오공이 타고 다녔다는 근두운처럼 줄지어 오고 있네요...ㅎ

▲가야할 거북바위도 넣고...

▲이렇게 넓게 보이는 곳에서는 360도 파노라마도 가능하겠죠 ? ㅎ

▲결과물이야 어찌되든 모르겠고...ㅎ

▲일단 기회가 왔을땐 사진으로 담아놓고 볼 일 이겠죠 ? ㅎㅎ

▲파노라마 사진은 다음을 기대해 주셔요~~ ㅎㅎ

▲거북바위를 가까이에서 보았더니...음...ㅎ

▲일단 거북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황석산 정상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어 봅니다.

▲촛점이 맞지 않을수 있으니 기본적으로 2장을 찍어주고...ㅎ

▲거북바위 위로 올라가는데 바위 사이를 통과해야하더라구요...ㅎ

▲일단 거북이 등껍질로 올라가서...

▲거북이가 깨지 않게 조심 조심...

▲점프를 했는데...1차는 실패...ㅎ

▲오호...두번째는 점프가 제대로 잡혔네요...ㅎㅎ

▲이번엔 거북이 머리위로 올라가서...

▲가야할 북봉도 조망해 보고...

▲통천문같은 바위틈에서 기념사진도 찍어 봅니다...ㅎㅎ

▲이번엔 북봉을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보는데...

▲하늘의 구름이 마치 솜이불처럼 두둥실~떠있는...ㅎㅎ

▲이 바위는 얼라 궁디처럼 생겼더라구요...ㅎ

▲거북바위의 뒷태는 또다른 모습이네요...

▲조금 더 갔더니 점심을 먹을 수 있는 넓고 평평한 곳도 있네요...

▲황석산성을 볼 수 있는 복장대 추정지도 있네요...

▲일단 거망산 정상쪽으로 조금더 갔더니...

▲북봉이 나오는데 북봉도 거북이를 닮았더라구요...ㅎ

▲북봉에서 남문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지 찾아 내려갔더니...

▲마을 어귀에나 있을법한 당상나무를 닮은 곳이 있네요...

▲깊고 깊은 산중에 이런 나무와 돌무더기가 있다니...ㅎㅎ

▲문제는 아무리 길을 찾아도 남문쪽으로 가는 길은 없고 거망산으로 가는 길밖에...

▲할 수 없이 되돌아 가기로 결정을 하고...

▲거북바위 아래쪽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서 갔는데...

▲남문쪽으로 가는 길은 없더라구요...

▲그럴땐 애써 길을 찾는것도 좋겠지만 되돌아 가는게 최선이겠죠 ?

▲아...물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야 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길을 잃고 만신창이가 되는것보다는 이 방법이 훨~~ㅎㅎ

▲황석산 정상으로 가는 계단도 지나고...

▲하산은 왔던 길로 가지 않고 멋진 바위들이 즐비한쪽으로 갔습니다.

▲북벽쪽으로 가면서 지나온 거북바위를 보았더니 츠자들이 인생샷을 찍고 있는...ㅎㅎ

▲이 길은 6년전에 올라왔던 길이라 겁먹지 않아도 되겠죠 ? ㅎ

▲가을이라 그런지 길이 그때보다 지금이 더 좋더라구요... 

▲아기 상어가 옆으로 먹을려고 하는듯한 바위와 멋진 소나무도 만나고...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서 갔더니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도 보이고...

▲그리고 암릉이 나와서 넘어 넘어서 갔는데...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능선이더라구요...

▲그리고 암릉이 끝나는 지점엔 칼바위가 나왔는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건너갈 수가 없더라구요.

▲아래쪽은 천길 낭떨어지고 오른쪽 또한 높아서 되돌아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