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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알프스 운문산 03

싸나이^^ 2021. 6. 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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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5 영남알프스 운문산 비로봉 암릉을 즐기고...

▲낮은 직벽인데 소나무가 옆으로 자라고 있더라구요...

▲암릉의 제1차 하일라이트는 끝나고...

▲다시 가파른 산길을 올라갑니다.

▲산길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희미한 구간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산행을 많이한 분들이라면 단번에 알아 차릴 수가 있겠죠 ? ㅎ

▲돌양지꽃이 방긋 방긋 웃으며...이쪽으로 가시면 되요~~하고 안내를 해 주네요...ㅎㅎ

▲알았네...그리고 고마워~~하고 다시 바위를 타고 올라갔더니...

▲아주 큰 암릉이 나오면서 나무엔 산악회 시그널도 달려있는...

▲일단 암릉을 바로 타고 올랐더니...

▲비로봉이라는 정상석이 있는...ㅎ

▲일행들을 기다리면서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데 바람이 강하게 부는...

▲헐~뭔 바람이래요 ? 운문산 정상을 갈려면 아직 멀었는디 ? ㅎ

▲그래도 시원한 바람은 반갑기 그지없네요...ㅎㅎ

▲운문산을 그렇게 많이 왔지만 비로봉이 있는줄도 몰랐네요...ㅎㅎ

▲다리가 길~어 보이게 담아 달라고 했더니...

▲나름 열심히 담아 주셨는데...그닥 길어보이진 않죠 ? ㅎㅎ

▲이번엔 운문산 정상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데 다시 강한 바람이 부는...

▲바람이 강해서 팔만 벌려도 날수 있을듯...ㅎㅎ

▲이번엔 아래쪽 바위로 내려도 갔는데...

▲너무 멀게 담으셨더라구요...

▲표준 줌이라 어지간한건 당겨서 담을 수가 있는데...ㅠㅠ""

▲다시 바위를 올라와서...

▲하늘까지 날아보았는데...

▲역시 하늘을 날짓 못했더라구요...ㅎㅎ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바위틈에서 자라는 돌양지꽃을 담아보았습니다.

▲어떻게 담아야 잘 담았다고 소문이 날까요 ? ㅎㅎ

▲가야할 능선길도 가늠해 보고...

▲비로봉에서 열매를 맺고 있는 팥배나무도 담아봅니다...

▲이 아인 꽃을 피울 생각도 없는지...여유도 좋지만 너무 널널~한거아녀 ? ㅎ

▲이렇게 기본적으로 한송이라도 파워놓고 쉬던지 해야지...ㅋ

▲부지런한 돌양지꽃은 벌써 꽃을 많이 피우는데 말입니다...ㅎㅎ 

▲단풍취가 풍성해서 담았더니 살짝 떨렸네요...ㅎ

▲이제부터는 숲길을 올라가야겠죠 ? ㅎ

▲간간이 바람이 불어 숨이 막히진 않더라구요...

▲오르막길...정말 끝없이 이어집니다...

▲힘들땐 잠시 숨고르기를 하면서 둥글레도 담고...

▲둥글레와 비슷한 애기나리는 열매를 맺고 있더라구요...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길...

▲멋진 소나무가 보이는걸 보니 근처에 암릉 구간이 있는듯...

▲하지만 암릉은 보이지 않고 오르막 구간은 계속 이어지더라구요...

▲그렇게 한바탕 오르막 구간을 박차고 올랐더니...

▲작은 봉우리가 나오는데...벌써 점심을 먹는분이 계시는...ㅎ

▲봉우리에서 저 멀리 보이는 억산을 담고...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기전에...

▲기념사진만 한장 남기고...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왔더니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네요...

▲키가 작은 산죽길도 나오고...

▲가는잎그늘사초가 무성한 능선길도 나오네요...

▲낮은 오르막구간을 오르는데 한무리의 산행팀이 시끌벅적하게 막걸리를 나눠서 마시고 있더라구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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