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구룡산과 관룡산 용선대 04

2021.05.05 창녕 관룡산을 지나 용선대로 하산을 하며...

▲지나온 암릉 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살짝 점프샷도 해 봅니다...ㅎ

▲관룡산을 오르기전에 저 바위도 다녀와야겠죠 ? ㅎ

▲지나온 능선길에 소나무가 있어 더 좋아보이네요...ㅎ

▲자 그럼 두꺼운 밧줄을 잡고 올라가 볼까요 ? ㅎ

▲오늘 다녀왔던 암릉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저 아래쪽엔 관룡사도 보이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도 이런 풍광을 두고 그냥 갈 순 없겠죠 ? ㅎ

▲이번엔 관룡사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바위에 올라서...

▲관룡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관룡사가 없어졌군요...ㅋㅋ

▲발 아래쪽에 펼쳐진 암릉은 무시무시합니다...ㅎㅎ

▲미세먼지만 아니었다면 더 멋진 풍광을 만났겠죠 ? ㅎ

▲이번엔 바위 반대쪽으로 가서...

▲광활하게 펼쳐진 풍광을 만끽해 봅니다...ㅎ

▲바위 전체적인 모습은 마치 자라가 목을 쭉~빼는 형상이네요...ㅎ

▲이 바위에서는 어느방향에 서도 그림이 되겠더라구요...ㅎ

▲소나무가 있는 바위 위에도 멋지네요...

▲일정한 형태가 없어서 더 멋스러운 바위들...

▲구룡산에서 이어지는 암릉능선길을 세로로 담아도 보고...

▲바위 난간에 걸터앉아도 보았는데...

▲조금 위험할거 같아 이번에도 재빨리 나옵니다...ㅎ

▲바위를 내려가기전 마지막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바위를 타고 조심조심 내려가면서...

▲단풍색으로 물든 철쭉도 담고...

▲아래쪽을 보았더니 정상적인 등산로가 보이는...

▲등산로로 왔다면 이곳으로 나와서 바위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그리고 관룡산으로 가기전에 조금전에 보았던 바위도 가보아야겠죠 ? ㅎ

▲바위 건너쪽은 아찔했지만 위쪽은 제법 넓더라구요...

▲바위에 올라 조금전에 사진을 찍고 놀았던 조망터도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ㅎ

▲이번엔 바위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사진도 찍고...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점프샷도 연출해 보고...

▲바위를 되돌아 나와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색감이 아지 짙은 진달래가 보이네요...ㅎ

▲자 이젠 관룡산 정상으로 올라가야겠죠 ? 

▲나뭇잎속에서 피는 세잎양지꽃도 담고...

▲오르막이 제법 길고 험합니다...

▲다행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가는잎그늘사초 사이에 뿌리를 내린 둥글레가 꽃을 피우고 있네요...

▲그렇게 땀을 한바가지 흘리면 산정이 보이고...

▲오늘은 화왕산쪽이 아닌 용선대쪽으로 갑니다...ㅎ

▲관룡산 정상석도 표시가 없어 모르면 지나치기 일쑤겠더라구요...ㅎ

▲관룡산 정상석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방향을 바꾸어서 찍는데 그늘이라 사람이 있는지도 모르겠군요...ㅎ

▲정상을 지나면 바로 헬기장이 나오네요...

▲그리곤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고...

▲목책길이 아니라 거의 계단이라고 해햐할 정도의 길이네요...

▲것도 아주 긴~~  ㅎㅎ

▲계단이 끝나면 제법 넓은 공터가 나오는데 여름엔 이런곳에서 점심을 먹어야겠죠 ? ㅎ

▲아...이젠 내리막길이 험악해집니다...ㅎ

▲멋진 소나무도 나오고...

▲그리고 조금더 내려왔더니 길이 제법 얌전해지는...ㅎ

▲하지만 이런 마사토 내리막길에서는 잠시만 방심을 해도 엉덩방아를 찧곤 하죠 ? ㅎㅎ

▲가파른 바위구간엔 안전줄이 설치가 되어 있네요...

▲오호...소나무 그늘이 너무 멋스럽게 보입니다...ㅎ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도 멋지고...

▲이 소나무도 수령은 아주 많이 되었겠죠 ? ㅎ

▲오늘 넘어온 구룡산 암릉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멋진 소나무에 앉아도 봅니다...ㅎ

▲다시 미끄러운 내리막길이 나오네요...

▲조망이 터지는곳에 나가면 구룡산 암릉구간이 한눈에 들어오더라구요...ㅎ

▲소나무에서 자라는듯한 철쭉도 담고...ㅎ

▲조금 더 내려갔더니 바위와 소나무 그리고 구룡산 암릉능선이 보이더라구요...

▲바위에 편안하게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고맙게도 얼굴에 그늘이 져서 보이지도 않네요...ㅎ

▲이 소나무는 신기하게도 뿌리를 뻗어서...

▲옆에 있는 소나무속으로 들어갔더라구요...이런 나무도 연리지라고 해야하나요 ? ㅎ

▲아...이젠 거의 신작로같은 길이 나옵니다...ㅎ

▲소나무가 많아 바람도 향긋하고...ㅎ

▲이제 조금만 더 가면 용선대가 나오겠죠 ?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