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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저도 비치로드 02

싸나이^^ 2021. 1. 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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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마산 저도 용두산을 올랐다 비치로드를 걸어며...

 

▲융두산 정상에서 바라본 저도 연육교 아래로 배 한척이 물살을 가르며 지나가길래 재빨리 줌으로 당겨서 담고...ㅎ

▲정상 뾰족한 바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이젠 용두산을 내려가야겠죠 ? 정상에서는 군사시설이 있어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백코스로 하산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게 안부 갈림길에 도착을 하고...

▲갈림길에서 이빨 수술을 해서 그만 내려갈까...잠시 고민을 했는데...ㅎ

▲거의 둘레길 수준이니 그냥 진행을 하였습니다.

▲출발지점에서 총연장 6.6Km는 산길을 의미하는거 같더라구요...둘레길로 걸었더니 7.5Km가 나오는...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이 아주 험악합니다...ㅎ

▲그렇게 지그재그식의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앙증맞은 다리가 나오고...

▲계곡 옆에 돌담이 있는건 사람들이 살았거나 농사를 지었다는 것이겠죠 ?

▲돌길을 걸어 조금 더 내려가면...

▲바다구경길이 나오는데 바닷가를 걷거나 바위에서 쉴 수도 있는데 이날은 몇팀이 보이더라구요...

▲단, 만조가 되면 바닷가를 따라서 걸어갈 수가 없습니다...ㅎ

▲이젠 산행이 아니라 비치로드를 걸어갑니다...ㅎ

▲길이 아주 편안하고 좋아 거의 산책로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또다시 만난 앙증맞은 다리...ㅎ

▲마삭줄이 무성한곳도 나오고...

▲계속 바닷소리와 갈매기소리를 들어며 걸을 수 있는 길이네요.

▲거리가 좀 되어서 그렇지 아이들을 데리고 와도 좋겠더라구요...

▲그렇다고 평지만 있는건 아니고...ㅎ

▲이따금씩 보이는 바다의 수면위엔 갈매기들이 쉴새없이 날아다니더라구요...

▲다시 편안한 길이 나오고...

▲힘들면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도 중간 중간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ㅎ

▲걷기가 편한 길이라 운동화를 신고 오신 분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ㅎ

▲바위를 점령해버린 마삭줄나무...

▲이곳에서 산쪽으로 올라도 되고 바닷가 데크로 가도 되는데 ...

▲이번엔 바닷가로 내려갔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우측통행을 하라고...ㅎ

▲물이 제법 많이 차올라 바닷가를 걷기는 불편하겠죠 ? ㅎ

▲갈매기들은 수면위를 낮게 날고 있고...

▲오랜만에 바다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봅니다...

▲저녀석은 수면에 거의 붙어 저공비행을 하고 있네요...ㅎㅎ

▲바닷가로 이어지는 멋진 데크로드...

▲그때 굉음을 내며 쾌속정 한척이 빠르게 지나가네요...

▲귤껍질을 까다말고 바로 카메라를 들고 담았는데...

▲이정도면 제대로 담겼죠 ? ㅎㅎ

▲날아가는 갈매기도 담고...

▲그 뒤에 또 한척의 쾌속정이 지나가더라구요...

▲셔터소리가 빠르게 들릴정도로 파팍~~하고 찍었는데...ㅎ

▲이번에도 제대로 포착이 되듯하네요...ㅎ

▲그리고 잠시 앉아 있는데 이번엔 한무리의 새들이 하늘을 날으는...ㅎ

▲새의 형태를 보아 기러기같은데 촛점이 잘 잡히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담아보았습니다.

▲표준줌렌즈라 더이상 가까이 볼 수는 없지만...

▲새들의 모습을 보며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히 셔터를 눌렀습니다...ㅎ

▲새들은 왜~~날~~아~~가~나~~ ♬

▲바람은 왜~~불~어오나~~♬ 변진섭의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요...근데 벌써 시베리아로 떠나 가는건 아니겠지 ? ㅎ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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