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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저도 비치로드 01

싸나이^^ 2021. 1. 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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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마산 콰이어강의 다리로 유명한 저도 비치로드를 다녀왔습니다.

▲전날 치과에서 대대적인 임플란트 수술때문에 산행계획을 취소하였는데 오후가 되니 많이 아프지 않더라구요...그래서...그렇게 힘들지 않는 저도 지치로드를 갔습니다.

▲다리를 건너 주차장에서 빨산색 점대로 산행을 했는데 산행후에 트랭클을 보니 7.5Km...산행시간 2시간 17분이 나오네요...

▲물1통과 과일, 그리고 삼각대만 가지고 가볍게 산행을 시작합니다...

▲전날까지 비가 내리더니 이날은 기온이 많이 올라 가을 분위기네요...ㅎㅎ

▲몇해전에 등산로에 심어놓은 녹차...아주 드디지만 잘 자라고 있네요...

▲정상까지는 2.13Km...

▲철조망에 주렁주렁 달려있던 산악회 시그널은 하나도 없이 제거가 되어 있고...ㅎㅎ

▲살짝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땅이 촉촉하네요...

▲병원에서는 절대 무리한 운동이나 재치기와 기침까지 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이정도 산행은 ? ㅎ

▲무리하지 않고 편안하게 올라갑니다...

▲벌써 저도 연육교가 살짝 보이네요...

▲오르막이 조금 덜하긴 해도 오르막은 오르막...ㅎ

▲운동삼아 빠르게 돌면 2시간이면 되겠지만 오늘은 천천히...ㅎ

▲그렇게 제법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곧장 가지 마시고 왼쪽으로 올라가야 멋진 조망터가 나온답니다.

▲그렇게 힘든 구간도 없으니 꼭 왼쪽으로 가세요~~ ㅎ

▲어때요...이정도면 멋지지 않나요 ? ㅎ

▲삼각대를 설치해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전날 수술때문에 볼태기가...ㅠㅠ

▲이정도로 많이 부어있는줄은 몰랐다는...ㅋ

▲마스크...참 좋은 소품이네요...ㅎㅎ

▲스마트폰으로 셀카도 찍었는데 턱이 많이 부어있네요...오늘은 더 많이 부어있지만...ㅠㅠ

▲임플란트 수술을 하면서 염증이 심해 얼마나 많이 긁어냈던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저도 연육교의 멋진 뷰를 한번 더 담고...

▲다시 산을 오릅니다...

▲그렇게 올라 조금만 내려가면 곧장 올라오는 길과 만나네요...

▲이젠 편안한 산책로같은 길이 나오고...

▲조금 가파른 오르막은 편하게 오를 수 있겠죠 ? ㅎ

▲조금 더 오르면 조망이 터지면서 마산만의 다도해가 펼쳐집니다...

▲몇해전 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와서 사진을 찍었던 장소인데...ㅎㅎ

▲그 친구들...이 어려운 코로나시대에 건강히 잘 살고 있겠죠 ? ㅎ

▲나처럼 이빨로 고생하지 않고 ? ㅠㅠ

▲이젠 편안한 내리막길이 나오네요...

▲이번에도 곧장 내려가지 않고 조망이 멋진곳으로 올라갔더니...

▲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멋진 풍광이 나오더라구요...ㅎ

▲일단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주고...

▲사진이 잘 나올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ㅎ

▲산정엔 쓰러진 소나무를 저렇게 세워놓았더라구요...

▲부러진 소나무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고 있는...ㅎ

▲아니 이 엄동설한에 꽃봉오리를 밀어올리고 있는 진달래가 보이더라구요....시방 제정신입니꺼 ? 네 ? ㅎㅎ

▲하긴 오늘처럼 따뜻한 날씨라면 조금 헷갈릴 수도 있겠습니다만...ㅎ

▲능선을 타고 내려가는데 가족단위로 올라오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아래쪽 안부엔 연세가 지긋하신분들이 시끌벅적하고...ㅎ

▲갈림길에서 바로 내려갈지 정상으로 갈지 고민을 하시더니...ㅎ

▲정상까지 300미터라면서 두분 다 올라가시네요...ㅎㅎ

▲배낭도 없이 외투를 들고 오르시는데...알콜 냄새가 폴~폴~~ㅎㅎ

▲신기하게 자라는 참나무도 있네요...ㅎ

▲정상까지는 300미터인데 제법 가파르답니다...ㅎ

▲오랜만에 용두산 정상에 오네요...ㅎㅎ

▲삼각대를 세워놓고 한참을 기다렸다가...ㅎ

▲정상석 주위에서 자리를 비켜주질 않더라구요...ㅎㅎ

▲이번엔 늘 올라가는 바위에 올라서서...근데 타이머라 촛점이 제대로 맞질 않았네요...ㅎㅎ

▲정상에서 바라본 저도 연육교의 풍광도 멋지죠 ?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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