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금오산과 천태산 05

2021.01.10 밀양 천태산을 올랐다 하산하며...

▲천태산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

▲구름까지 둥실둥실 떠있어서 더 멋지네요...ㅎ

▲힘은 좀 들었지만 오길 잘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더라구요...ㅎ

▲천태산을 오지않고 곧장 내려간 일행분들은 지금쯤은 쉬고있겠지만...ㅎ

▲천태호를 멍하니 바라보고면서 예전에 하산했던 기억도 상기하고...

▲하산하기 전에 천태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

▲천태호 옆쪽 하산길도 상당히 험악했던걸로 기억이 나던데...ㅎ

▲저는 차량회수때문에 백코스로 내려갈 계획입니다.

▲천태산 정상에서도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가야겠죠 ? ㅎ

▲오후햇살이라 사진이 더 잘나올것도 같죠 ? ㅎ

▲산의 8부능선을 따라서 나있는 임도는 배내고개까지 이어지겠죠 ? ㅎ

▲이젠 숭촌고개로 부지런히 되돌아 가야겠죠 ? ㅎ

▲백코스로 되돌아 갈땐 편안한 아래쪽 길로 갔습니다.

▲길이 이렇게 편안해서 빠르게 갔더니...

▲천태공원 갈림길은 금방이네요...참고로 천태산을 가장 빨리, 그리고 쉽게 오르고 싶다면 천태공원에 주차를 하고 오시면 됩니다...ㅎ

▲작은 언덕 하나를 가뿐히 넘어주고...

▲편안한 능선길도 빠르게 지나갑니다...

▲정상으로 오를때가 힘들지 내려가는건 거의 꽁짜수준입니다...ㅎㅎ

▲이제 마지막 고개 하나만 더 오르면 되겠죠 ? ㅎ

▲올라올때 힘들었던 바로 그 고개가 보이네요...

▲이제부터는 가파른 내리막길...미끄러지지 않게 조심 조심 내려갑니다.

▲잔설이 남아있지만 땅이 얼지않아 미끄럽지 않더라구요...ㅎ

▲하산을 거의다 해서 파란 하늘도 올려다 보고...ㅎ

▲드디어 천태산 하산 완료입니다...ㅎ

▲여기서부터는 주차해둔 차량까지는 800미터...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서 금오산의 멋진 암릉들을 담고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