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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천자봉과 웅산 02

싸나이^^ 2020. 12. 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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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진해 천자봉과 웅산을 다녀오며...

▲저 멀리 시루봉을 손위에 올려보는데...

▲작아도 너무 작네요...ㅎㅎ

▲멋진 바위를 넘어가는 길은 없더라구요...되돌아 나와야 합니다.

▲바위 아래쪽 길은 너덜길이네요...

▲저번에 갔을땐 이쪽으로 내려오다가 혼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ㅎ

▲바위 위쪽의 억새풀이 햇살에 반짝입니다.

▲이 길도 돌이 많아서 걷기가 불편하네요...

▲웅산까지 갈 계획인데 거리가 좀 되네요...ㅎ

▲다른 나무들은 잎들을 다 털어내고 겨울준비에 들어갔는데 이 나무는 뭐죠 ? ㅎ

▲낮은 고개 하나를 오르고...

▲바로앞 수리봉과 시루봉...그리고 불모산까지 조망이 멋지네요...

▲진해도 외곽지역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군요.

▲파노라마 사진도 담아줘야겠죠 ? ㅎ

▲수리봉을 가운데에 놓고...

▲저 멀리 장복산 자락까지 파노라마로 담아보았습니다.

▲이 바위는 촛대바위라고 이름을 붙였었죠 ? ㅎ

▲근데 앞쪽에서 보니 양쪽에 호위병을 거느린 대장바위같더라구요...ㅎ

▲그러고 보니 위엄이 있어 보이긴 하네요...ㅎ

▲다시 바위를 타고 넘어가면...

▲수리봉 앞 칼능선이 나타납니다.

▲일단 이런 칼능선은 기본적으로 올라줘야 ? ㅎ

▲배낭을 지고 올랐더니 쉽지 않더라구요...

▲칼능선 제일 끝쪽에 올라 수리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을 두 팔로 안아도 봅니다...ㅎㅎ

▲뭄무게가 가벼운 사람은 날아갈 수도 있겠더라구요...ㅎ

▲이번엔 다른 포즈로 ? ㅎ

▲늘 같은 포즈보다는 새로운 포즈가...ㅎㅎ

▲조금 더 가면 칼능선이 하나 더 나오는데...

▲이번에도 올라가는 뒷모습을 담았군요...ㅋㅋ

▲제일 위쪽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저 멀리 진해만을 바라보며 멍때리기도 한판...ㅎ

▲조금전 올랐던 칼능선 아래를 지나고...

▲이번엔 백코스가 아니니 곧장 가지 않고 수리봉을 올랐습니다.

▲이번에도 지난번처럼 바위를 타고 올라가면서...

▲바위틈에서 자라는 일엽초도 담고...

▲험악한 오르막을 올라 조금만 가면...

▲수리봉 정상인데 이번엔 이렇게 표시를 해 두었더라구요...ㅎㅎ

▲수리봉 아래쪽은 절대 보지 마세요~~ㅎ

▲수리봉 난간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아찔합니다.

▲바위 아래쪽을 볼 자신이 없더라구요...ㅎ

▲그래도 용기를 내서 아래쪽을 봤더니 아고...ㅎㅎ

▲이렇게 높은 곳에 올랐을때 겁을 먹으면 다리에 힘이 빠지기도 하는데...

▲그런 사람은 절대 올라가면 안됩니다...하여간 직접 보시면 바로 알 수가 있다는...ㅎ

▲새로 만들어 놓은 수리봉 정상석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어떤 분이 만들어 놓으셨는지 모르지만 감사합니다~~ㅎ

▲이런 시설물은 지자체에 신고를 하고 설치를 해야하는걸로 아는데...맞죠 ? ㅎ

▲이젠 수리봉을 내려가야겠죠 ? ㅎ

▲내려가면서 조망이 너무 좋아서 파노라마 사진을 한번 더 담아보았습니다.

▲아침 일기예보에서는 미세먼지 나쁨이라고 하더니...

▲역시 멀리까지는 보이지 않네요...

▲일단 여기까지 담고...

▲천자봉 정상도 한번 더 담아봅니다.

▲수리봉을 이렇게 큰 바위를 타고 내려가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평평한 바위에서는 도를 닦아도 좋을거 같네요...ㅎㅎ

▲수리봉을 사뿐 사뿐 내려갑니다.

▲수리봉을 내려와서 다시 등산로를 따라서 가는데...

▲만화의 캐릴터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바위가 있더라구요...난 바빠서 이만...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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