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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비슬산 천왕봉 04

싸나이^^ 2020. 12.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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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대구 비슬산 천왕봉을 오르며...


▲월광봉에서 바라보는 천왕봉의 조망은 바로 이바위가 멋지더라구요...

▲가야할 천왕봉을 조망해 보고...

▲일단은 쩌~~기~ 천왕봉으로 올랐다가...

▲하산을 하면서 멋진 암릉을 올라가 보는걸로...ㅎ

▲그렇게 월광봉을 내려오는데 정상에서 길을 조심해야겠더라구요...ㅎㅎ

▲월광봉을 내려왔으니 천왕봉으로 다시 올라가야겠죠 ? ㅎ

▲오르내림은 당연히 있습니다...다시 내려가기도 하고...ㅎ

▲안부에 도착을 했더니 유가사에서 바로 올라오는 길도 있더라구요...ㅎ

▲편하게 쉴 수 있는 벤치도 있고...

▲천왕봉까지 1Km니까 부지런히 가면 금방이겠죠 ? ㅎ

▲다행히 오르막이 그렇게 심하진 않더라구요...

▲조금 편안한 길도 나오고...

▲그렇게 땀을 조금 흘렸더니...

▲돌무더기가 나오면서 조망이 터지네요...

▲이정표에 숫지는 떨어진것이겠죠 ? ㅎ

▲이제부터는 가을분위기를 느끼면서...ㅎ

▲이정표를 보니 지난번 방어산에서 보았던 장승 이정표가 생각나더라구요...ㅎㅎ

▲저 바위만 넘어가면 정상이겠죠 ? ㅎ

▲천왕봉 정상석이 보이네요...

▲정자각도 하늘이 맑아서 멋스럽게 보이고...

▲정상석을 독차지하고 있는 여학생 두분...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엄청나게 많이 찍더라구요...ㅎ

▲그래서 그 모습을 보면서 한참을 기다렸더니 미안한지 자리를 양보해 주네요...ㅎ

▲천왕봉...방가방가~~ㅎㅎ

▲반대쪽에서도...ㅎ

▲이번엔 세로로...

▲이번엔 편안히 앉아서...

▲비슬산 천왕봉 정상석이 멋집니다...

▲조리개를 조금 조여서 한번 더...ㅎ

▲이젠 정상 주변을 돌아봐야겠죠 ? ㅎ

▲정상에서 파노라마 사진이 빠지면 섭하잖아요...ㅎ

▲원래 계획했던 등산로에도 멋진 바위가 많이 있군요...ㅎ

▲살짝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ㅎ

▲시간만 많다면 정상 근처의 바위들을 죄다 올라도 좋겠더라구요...ㅎ

▲바위 제일 끝으로 나가서 멋진 조망을 배경으로...

▲이렇게 멋진 조망터에서 그냥 있기엔 뭔가 허전함이...?

▲혹시 ? 아니겠죠 ? ㅎ

▲점프 말고는 짜달시리 할게 없더라구요...ㅋㅋ

▲점프...다리를 오무릴걸 그랬죠 ? ㅎ

▲젊은 학생 두분...여전히 사진놀이중이군요...ㅎ

▲점프도 했겠다 배낭을 매고...ㅎ



▲바위 난간으로 나가서 기념사진도 찍고...ㅎ

▲파노라마 사진을 한번 더 담아보았습니다.

▲아까 담았는데 또 ? 좋으니까...ㅎㅎ

▲이번엔 바위 제일 난간쪽에 앉아서...

▲저래보여도 저 아래는 완전 낭떨어지랍니다...ㅎ

▲천왕봉 뒤쪽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저 친구들 아직까지 ? 집엔 안갈거니 ? ㅎ

▲천왕봉의 뒤태...넘 멋지죠 ? ㅎ

▲이제 고만 놀고 유가사쪽으로 내려가야할듯...ㅎ

▲억새풀이 필때 와도 좋을거 같네요...ㅎ

▲아래쪽의 바위는 월광봉에서 찜해놓았으니 꼭 가봐야겠죠 ? ㅎ

▲내려가면서 아쉬움에 천왕봉쪽을 한번 더 담아주고...

▲정상 바로 아래쪽엔 억새풀이 갓털씨를 달고 있네요...ㅎ

▲등산로로 내려가지 않고 바위쪽으로 갔더니 멋진 소나무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옆쪽을 보았더니 넓적한 바위와 아슬아슬하게 서있는 바위도 보이는...

▲이 바위에서 내려가는 길이 있는지 살펴보았는데...없네요...ㅎ

▲일단 멋진 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하트를 닮은 소나무에서도...ㅎ

▲그리고 바위를 내려가는데 길이 아주 험악한...ㅎㅎ

▲조금전에 올랐던 바위의 윗부분을 담았는데...

▲바위가 암릉을 타고 올라가는듯한 모습이네요...ㅎ

▲오호...조금전에 갈려고 했던 바위쪽으로 가는 길이 있군요...ㅎ

▲암릉을 돌아서 나왔더니...세상에나 이렇게 멋진 모습이 나올줄이야...근데 저 바위...오를 수 있을까 ? 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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