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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비슬산 천왕봉 02

싸나이^^ 2020. 12. 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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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대구 비슬산 천왕봉을 대견사로 오르며...

▲조망터에 올라 파노라마 사진을 찍는데 멀리까지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대구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엔 아파트가 많이 있군요...

▲아마도 뿌옇게 보이는건 미세먼지겠죠 ?

▲날씨가 좋은알은 달성보까지도 보이는거 같군요...

▲전망좋은곳이라는 팻말이 몇군데 있었는데 이곳은 제대로 세워진거 같군요...ㅎ

▲다시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데 바람의 차가움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앙상한 나목에 바람이 부딪쳐서 소리까지 들릴정도였으니...ㅎ

▲아마도 탁트인 대구방향에서 차가운 바람이 여과없이 그대로 올라와서 그런듯...

▲조금더 올라갔더니 또 전망대가 나오더라구요...

▲이 전망대에서는 기념사진을 남겨줘야 예의겠죠 ? ㅎㅎ

▲이제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네요...

▲배낭도 물통도 없이 올라오신 남자분...바쁘게 지나가시네요...ㅎ

▲전망대는 그냥 지나치면 안되겠죠 ? ㅎ

▲대견사쪽은 역광이라 이정도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건너편 천왕봉쪽은 잘 보이더라구요...ㅎ

▲천왕봉과 참꽃군락지를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저 멀리 기상레이더까지 파노라마로 담고...

▲그리고 기상레이더를 줌으로 당겨보고...

▲다시 오르막을 올라갔더니...

▲기암괴석들이 많이 보이네요...

▲바위들도 아슬아슬하게 올려져 있고...

▲이번엔 조망이 좋은 바위위로 올라가서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

▲물고기입을 닮은 바위에 올라가서 천왕봉을 조망해 보고...ㅎ

▲천왕봉...대견사를 갔다가 갈거니까 딱 지달려~~ㅎ

▲이 바위는 정말 물고기 입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 ㅎ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데크는 참꽃군락지로 가는길이라 저는 산쪽으로 올랐습니다.

▲된서리를 맞아 애처롭게 떨고 있는 개쑥부쟁이도 보이네요...

▲아고...니가 더 애처롭다야~~ㅎㅎ

▲다시 언덕을 올라가야겠죠 ? ㅎ

▲이제부터는 명찰을 달고 있는 바위들을 만날 차례입니다...ㅎ

▲하여간 뽀뽀바위라고 하니 그렇게 봐줘야 ? ㅎ

▲이 바위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 ㅎ

▲백곰바위라고 하는데...

▲백곰처럼 생긴게 맞겠죠 ? ㅎ

▲백곰바위에게 딴지를 걸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ㅎㅎ

▲이 바위의 이름은 ? 깨진바위 ? ㅎ

▲소원바위는 건너편에 있었는데 소원이 잘 이루어져서겠죠 ? ㅎ

▲이 바위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 ㅎ

▲네...상감모자바위라고 하네요...맞추신분은 없겠죠 ? ㅎ

▲이 바위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 ㅎ

▲형제바위...이번에도 맞추신분은 없으셨을듯...ㅎ

▲바람은 차가웠지만 햇살은 따사로운듯 비치네요...ㅎ

▲소원바위를 보고 소원을 빌려고 바위를 타고 가보았습니다.

▲소원바위가 바로 보이는 곳으로 나가서...

▲기념사진도 찍고...

▲소원도 빌어봅니다...

▲그 소원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래봅니다...ㅎㅎ

▲형제바위의 뒷모습인데 사이가 좋은 형제가 맞겠죠 ? ㅎㅎ

▲바위를 즐기고 이젠 대견사로 가야겠죠 ? ㅎㅎ

▲대견사로 내려가는 길에 아슬아슬하에 올려져 있는 바위가 보이네요...

▲대견사 옆쪽 바위틈엔 소나무도 잘 자라고 있고...

▲2012년 5월에 왔을땐 절터와 이 삼층석탑만 있었는데...

▲그리고 이 바위는 지구의 종말론자들 수백명이 살았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대견사는 염불소리가 아주 크게 울려퍼지네요...

▲대건사로 가기전에 주변의 바위들도 담고...

▲대견사라는 이름은 중국에서 본 절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전설에...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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