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합천 작은가야산 02

싸나이^^ 2020. 11. 24. 06:00
728x90
반응형

2020.11.22 합천 작은가야산의 가장 난코스인 수리등을 오르며...

▲비가 그친 직후에만 만날 수 있는 풍광이 눈앞에서 펼쳐집니다.

▲이런 상황을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좋쿠로~~ㅎㅎ

▲죽전저수지를 줌으로 당겨서 한번 더 담아주고...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는데 소나무에 감이 열렸네요...근데 새들을 위한 배려 ? ㅎ

▲오를수록 가파름은 심해지고...

▲드디어 수리등으로 오르는 갈림길에 도착...

▲수리등이 무서운 분들은 옆으로 우회를 시면 됩니다.

▲수리등을 어떻게 오를지...일단 고민을 하면서 살펴봅니다...

▲거의 직벽구간이 많은데 배낭까지 무거워서 아주 힘들게 올랐습니다.  

▲다행히 밧줄이 튼실하네요...ㅎ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인데 바람에 부러진건 아니겠죠 ? ㅠㅠ

▲소나무 고사목은 죽어서도 멋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네요...

▲의자바위쪽으로 건너가서 아찔했던 순간도 생각해 보고..ㅎ

▲살며시 눈을 감고 평정심을 찾아야겠죠 ? ㅎㅎ

▲의자바위에서의 기념사진...ㅎ

▲경상도 남자들에게 가장 어려운건...

▲활짝 웃는것이 아닐까요 ? ㅎㅎ

▲건너쪽 바위산도 멋지긴 마찬가지네요...

▲저 바위쪽으로도 내려가는 길은 있겠죠 ? ㅎ

▲운무는 산골짜기를 휘돌아 다니고 있네요...

▲마지막 구간은 완전 직벅이었는데 밧줄이 없다면 절대 오를 수 없겠더라구요...

▲수리등 정상에 올라 파노라마 사진도 담고....

▲죽전 저수지도 거의다 보이네요...

▲시야가 넓어 사진 장수가 많네요...

▲운무가 산능선을 숨겨버리네요...ㅎ

▲조금전 올라왔던 직벽구간을 위에서 보면 이렇더라구요...ㅎ

▲수리등에서 가장 높은곳에 서서...

▲지난봄에 왔을때 먼 발치에서 바라보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오르고 보니 마음이 뿌듯한...ㅎ

▲마치 밀린 숙제를 한 느낌 ? ㅎ

▲이번엔 수리등에서 소바위등을 바라보게 되네요...ㅎ

▲수리등 주변도 돌아보았는데 아찔하네요...ㅎ

▲사람들이 올라오지 않았다면 정말 독수리가 살았을듯...ㅎ

▲소나무 고사목까지 담고 이젠 내려가야겠죠 ? ㅎ

▲내려갈 수 있는 길은 통천문밖애 없더라구요...

▲배낭을 매고 내려가기가 상당히 불편한 협곡입니다.

▲가파른 협곡을 내려왔더니 아직 다 내려온게 아니네요...ㅎ

▲조금전 내려온 협곡구간이 어느정도인지 한번 더 볼까요 ? ㅎ

▲제일 위쪽이 내려오기가 어려운데 반드시 뒤로 돌아서 내려와야 안전하더라구요...

▲협곡구간을 세로로도 담아보고...

▲가파른 내리막 구간이 하나 더 남아있었는데 소나무를 잡고 조심조심 내려가면 되더라구요...ㅎ

▲바위를 내려와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소바위등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수리등...

▲소바위등으로 오르는 길에도 온통 바위들입니다.

▲이곳에도 작지만 선바위가 있군요...ㅎ

▲바위 통로도 있었는데 제가 들어가기엔 너무 작네요...ㅎ

▲마치 조각공원의 예술작품을 닮은 고사목도 보이네요...ㅎ

▲오호...저 바위도 올라가 봐야겠죠 ?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