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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보해산 03

싸나이^^ 2020. 11.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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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5 아찔한 암릉이 있는 거창의 보해산을 다녀오며...

▲보해산의 하일라이트가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데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네요...ㅎ

▲멋진 소나무가 살아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소나무에 기대어 기념사진도 찍고...

▲난간쪽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서 갑니다.

▲산이 반쪽으로 잘려 나간거 같은데 나머지 반쪽은 어디에 있을까요 ? ㅎ

▲멋진 암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은 필수겠죠 ? ㅎ

▲바위에 기대어도 봅니다...ㅎ

▲보해산에서 가장 아찔한 바위가 있다고 하는데 어디쯤에 있는지 찾아 보았는데...

▲보이지 않더라구요...하긴 저런 직벽에 암벽등반 장비 없이는 절대 갈 수가 없겠죠 ? ㅎ

▲깍아지른듯한 바위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안고 안부를 지납니다...

▲오...다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오는군요...

▲계단을 올라가면서 조금전 내려온 산을 보았더니 용머리를 닮은 바위가 보이는...

▲다급한 마음이 빠르게 올라가서...

▲용머리 바위를 올라갈 궁리를 해 보았습니다...

▲바위까지는 잘하면 갈 수는 있겠지만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전혀 없으니...

▲또 바위도 상당히 위험해 보여서...

▲바위가 보이는 곳으로 나가서...

▲기념사진만 찍는걸로...ㅎㅎ

▲그래도 아쉬움은 남더라구요...ㅎ

▲아무리 아쉬워도 안전이 제일이겠죠 ? ㅎ

▲용머리 바위...

▲보면 볼수록 더 닮아 보이는...ㅎ

▲표준 줌렌즈를 이빠이 땡겨서 담아도 봅니다...ㅎ

▲이제부터는 용머리 바위는 잊고 주변의 바위들을 만나야겠죠 ? ㅎ

▲바위들이 아슬아슬하게 올려져 있네요...근데 저 바위가 보해산에서 가장 아찔한 바위더라구요...ㅎ

▲옆쪽을 보았더니 이런 퍼즐 형태로 바위가 쌓여있더라구요...

▲멋진 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편하게 앉아도 봅니다...ㅎ

▲용머리 바위는 여전히 멋진 모습을 하고 있네요...ㅎ

▲바위를 내려가는데 바위 끝으로 가는 길이 있어서 조심조심 나갔더니...오호 바로 이곳이 가장 아찔한...ㅎ

▲아주 조심조심 바위를 잡고 올라갔습니다.

▲바위 앞쪽은 천길 낭떨어지...ㅎ

▲저 바위 끝에 앉아서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어서 바위를 살펴 보았더니...

▲앞쪽의 바위는 몸무게에 따라 떨어질 수도 있겠더라구요...

▲괜히 객기를 부리다가 사고라도 난다면 끝짱이잖아요...

▲이런 자세에서 난간쪽으로 나가봐 ? 말어 ? ㅎㅎ

▲결론은 안나가는걸로...ㅎ

▲아찔한 바위는 내려올때가 더 위험합니다...명심하세요~~ㅎ

▲조금전에 제가 올라갔던 바위의 모습입니다...저 끝에 앉는다 ? 노 노 노~~우~~ㅎㅎ

▲이곳에도 멋진 바위들이 많이 있네요...

▲바위로 조심해서 올라서서...

▲살짝 불안하다면 앉아야겠죠 ? ㅎㅎ

▲가장 아찔한 바위구간을 물끄러미 바라보니...

▲금방이라도 떨어직듯 보이더라구요...ㅎ

▲협곡도 아주 깊어서 아래쪽을 보면서 사진을 찍기도 겁이 나네요...

▲가야할 암릉이 아직 더 남아 있군요...ㅎㅎ

▲이젠 점심을 먹으러 내려갑니다...

▲아니 아니...오늘 점심 메뉴가 뭐에요 ? 세상에나 갑오징어 아닌가요 ? ㅎ

▲학꽁치 회무침...근데 특이하게 단감이 들어있는데 완전 색다른 맛입니다...

▲아고...이건 또 뭔가요 ? 명란젓 ? ㅎㅎ

▲국은 또 어떻고...제가 가져온 족발은 명함도 못내밀고 말았다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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