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방어산 02

2020.11.07 진주와 함안의 경계에 있는 방어산을 다녀오며...

▲방어산 정상까지 400미터가 남았다더니 설마 저 암릉이 ? ㅎ

▲일단 방어산 정상방향으로 갑니다...

▲정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일단 내려가야 하네요...ㅎ

▲그리곤 다시 올라가야 하고...ㅎ

▲오호 이런 멋진 길도 있군요...ㅎ

▲정상으로 가는 길이 만만치 않네요...

▲그래도 이런 길이라면 종일 걸어도 좋겠죠 ? ㅎ

▲하지만 편안한 길은 잠시뿐 다시 오르막이 나오네요...ㅎ

▲위쪽을 보았더니 멋진 소나무가 보이네요...

▲역광이지만 소나무도 담고...

▲삼각대를 세워서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

▲바위틈엔 부처손이 가득 자라고 있네요...

▲바로 위쪽이 정상인가 싶어서 올라갔더니...

▲넓고 평평한 바위가 있더라구요...

▲오호...바로 이곳이 마당바위...ㅎ

▲이렇게 멋진 조망터에서 기념사진이 빠지면 안되겠죠 ? ㅎㅎ

▲마당바위에서 약수터 가는길도 있더라구요...

▲구절초도 보이네요...

▲방어산 정상은 마당바위 바로 위쪽이네요...ㅎ

▲방어산 정상에 도착...몇해전엔 마애사에서 올랐던 기억도 나고...ㅎ

▲정상석 근처에서 부부 두분이 얼마나 오랫동안 머무르고 있던지...

▲한참을 기다렸다가 이렇게 사진을 찍었답니다...ㅎ

▲요즘 하늘의 왕초격인 까마귀가 뭐 얻어먹을게 없나...기다리다가... 

▲카메라를 들이대니 바로 날아가 버리네요...ㅎ

▲내가 그런다고 널 못찍을거 같아 ? 앙 ?

▲사진하면 나도 그렇게 가재는 아니거덩 ?

▲니가 아무리 빨리 날아봐라 내가 못찍나....이거 왜이래 ? ㅋㅋ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기고...

▲정상석에서도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

▲이번엔 반대쪽에서도 담고...

▲가운데에서도 ? ㅎ

▲만약을 위해서 셀카도 남겨보고...ㅎ

▲정상에서의 파노라마 사진도 남겨봅니다...

▲올라올때 만났던 가마바위도 보이네요...

▲정상에도 쑥부쟁이가 피고 있네요...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사철쑥...

▲이젠 정상에서 헬기장쪽으로 내려갑니다.

▲이 길은 사람들이 많이 다녀 길이 반지르하네요...ㅎ

▲그렇다고 길이 얌전한건 아니고요...ㅎ

▲방어산에서 유일한 밧줄구간입니다...ㅋㅋ

▲이렇게 깊은 산중에 감나무가 있다는게 신기하기까지 하네요...ㅎ

▲조금 편안한 길을 지나가면서...

▲거의 끝물인 꽃향유도 담고...

▲헬기장에 도착...그늘이 있는 곳에서 혼밥을 하고...ㅎ

▲헬기장 주변을 돌아다녔더니 쑥부쟁이도 보이고...

▲구절초...

▲미역취...

▲막둥이 미역취도 보이네요...

▲산부추도 보여서 살며시 다가갔더니...

▲작은 등애벌레가 들락날락하면서 꿀을 따고 있더라구요...ㅎ

▲등애벌레까지 담아볼려고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ㅎ

▲함안쪽 방향도 조망은 그다지 좋지 못하네요...

▲마애불쪽으로 가는 길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하지만 한번 와본 길이니 걱정은 없네요...ㅎ

▲구절초 저 아인 뭐하는걸까요 ? 영구 없다 ? ㅎㅎ

▲앞쪽을 보니 넘어야할 산이 떡하니 나타나는...ㅎ

▲산국....

▲산국위엔 여러가지 벌레들이 보이네요...ㅎ

▲산을 오르기 전에 관음사로 가는 길이 있는데 이길로 가면 마애불은 볼 수 없답니다...

▲자 그럼 가파른 오르막을 다시 올라볼까요 ? ㅎ

▲꽃향유...

▲참취도 아직까지 남아있군요...ㅎ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제법 평평한 길이 나오네요...

▲이제부터는 낮은 오르막이라 편안합니다...

▲산씀바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