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방어산 01

2020.11.07 진주 방어산을 다녀오며...

▲산행코스는 관음사 입구-방어산-마애불-관음사로 원점회귀하는 5.08Km...산행시간은 점심시간 포함 3시간 50분...

▲관음사 입구에 주차를 하고 방어산 안내도가 있어서 보았더니 오히려 더 헷갈리네요...ㅎ

▲관음사쪽으로 올라가는데 아름다운 단풍이 보이네요...

▲이 단풍나무는 이제부터 아름다운 색갈로 몸치장을 할듯...ㅎ

▲이쁨 이쁨...이라는 말을 듣고싶은 모양이죠 ? ㅎㅎ

▲단풍이 물드는 모습은 시나브로라는 표현이 꼭 맞겠죠 ? ㅎ

▲까마중도 보이네요...

▲허리를 숙여서 까마중 꽃도 담아보고...

▲떨어긴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ㅎ

▲관음사 대웅전과 삼층석탑...

▲산신각...

▲관음사의 식수인 우물...

▲정상까지는 1.4Km네요...

▲자 그럼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 볼까요 ? ㅎ

▲등산로를 침범하고 있는 마삭줄...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벌써 땀이 흐르네요...ㅎ

▲이제부터는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는 장승이 있어서 뭐지 했는데 알고 보니 이정표더라구요...ㅎ

▲능선길도 오르막은 마찬가지네요...

▲구절초...

▲조금더 올랐더니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익살스러운 표정의 장승....ㅎㅎ

▲조금 편안한 길도 나오는데 평지는 아니네요...ㅎ

▲색시한 에스라인을 자랑하는 소나무도 보이고...ㅎ

▲고운 색갈로 물든 나뭇잎도 보이네요...ㅎ

▲겹겹이 줄을 서듯 가지런한 바위...

▲이제부터는 등산로가 험악해지네요...

▲바위엔 동물들의 안식처인듯한 틈도 보이고...ㅎ

▲가파른 오르막은 계속 이어지네요...

▲소나무들이 울창한 능선길도 나오네요...

▲개머루 잎도 붉게 물들고 있네요...ㅎ

▲이제 조금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

▲아직까지 남아있는 산씀바귀...

▲다시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네요...

▲오를수록 조망은 좋아지고...ㅎ

▲정상쪽으로 곧장 가지 않고...

▲옆쪽 조망터가 있어서 가보았더니...가마바위인듯...ㅎ

▲나홀로 산행이라 셀카도 남기고...ㅎ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도 셀카를 남겨봅니다...

▲층꽃나무는 거의다 지고 있네요...

▲아직까지 지지않고 있는 아이가 있나...봤더니 이정도만...ㅎ

▲삼각대를 가지고 올라서 타이머로 사진도 찍고...ㅎ

▲아고 발이 잘려버렸네요..ㅎ

▲이번엔 가마바위 제일 끝쪽으로 나가서...ㅎ

▲하늘거리는 억새풀만 담고 가마바위를 나옵니다...

▲다시 등산로로 복귀...

▲개쑥부쟁이...

▲꽃이 귀한 시기라 그런지 더 아름답게 보이네요...ㅎ

▲고맙고 반가워~~ㅎㅎ

▲저 소나무는 바위에 앉아서 자라고 있네요...ㅎ

▲다시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길도 나오고...

▲대머리 아저씨를 닮은 솜나물...ㅎ

▲가파른 바위를 타고 올랐더니...

▲바위 옆으로 돌아서 가는 길이네요...

▲바위 끝쪽으로 가면서 역광도 담고...

▲바위를 올랐더니 멋진 풍광이 펼쳐지더라구요...ㅎㅎ

▲바위가 비스듬하긴 해도 미끄러질 정도는 아니네요...ㅎ

▲정상까지는 조금만 더 가면 되겠죠 ? 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