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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 무학산 02

싸나이^^ 2020. 11. 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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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1 마산의 진산이 무학산을 다녀왔습니다.

▲십자바위 반대쪽엔 고래 한마리가 머리를 지켜든듯한 바위도 있고...

▲십자바위엔 사람들이 많아 머물지 않고 곧장 내려갔습니다.

▲십자바위를 내려올땐 비끄러워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이젠 내리막길이 나오네요...

▲편안한 길이 조금 이어지고...

▲바위틈에서 피고있는 꽃향유는 더 멋지게 보입니다...ㅎ

▲깨진바위도 보이고...

▲완월동 갈림길에 도착...

▲이젠 중봉으로 오르는 가파른 길이 나옵니다.

▲오후 햇살을 받으며 올라가 볼까요 ? ㅎ

▲미끄러운 마사토길은 나무계단이 되어있고...

▲무학산 코스중 가장 힘들다는 중봉코스...

▲이고들빼기는 씨도 맺지 않고 쓰러져 버렸네요...

▲계속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

▲아직 지지않고 남아있는 구절초는 담아줘야겠죠 ? ㅎ

▲그렇게 땀을 흘리며 올라오면 조망터가 나오고...

▲바위 끝으로 나가서 셀카도 남기고...ㅎ

▲하늘엔 까마귀 녀석이 시끄럽게 울면서 날아다니네요...

▲날씨가 좋아서 마창대교와 저 멀리 있는 거가대교까지 보입니다...

▲그렇게 올라 중봉에 도착...

▲바위엔 중봉이라는 글씨와 해발까지 적어 놓았더라구요...

▲지난번에 왔을땐 종이로 만든 이 표시밖에 없었는데...ㅎ

▲중봉 표지석에서도 기념사진을 남겨야겠죠 ? ㅎ

▲도깨비바늘...

▲중봉을 지나면 다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개머루잎도 붉게 물들었군요...

▲계속 내려가는 길...

▲이제부터는 다시 오름이 시작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S라인 길도 담고...ㅎ

▲나무계단을 올라갑니다...

▲입석대처럼 서있는 바위인데 누가 저렇게 했을까요 ?

▲부처님 얼굴을 닮은 바위에 도착...

▲마음을 곱게 쓰야 부처님 얼굴이 보일련지...ㅎ

▲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

▲돝섬과 마창대교도 담아봅니다...

▲다시 가파른 오름이 시작되네요...

▲가파른 바위를 타고 올라가면서...

▲무학산표 꽃향유도 담고...

▲바위와 흙을 한움큼 쥐고 있는 나무도 담아봅니다...ㅎ

▲학봉갈림길에 도착...

▲마산 시내가 보이는 조망터도 지나고...

▲비대칭의 미를 자랑하는 구절초도 보이네요...ㅎ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 구간...

▲국수나무도 병아리처럼 노란 옷으로 갈아입었군요...ㅎ

▲여성들의 화장도구인 볼터치를 닮은 솜나물도 보이네요...ㅎㅎ

▲여기는 작은 성을 쌓는 중일까요 ?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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