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황매산의 가을 07

2020.10.11 합천황매산 순결바위와 영암사지 쌍사자석탑...

▲오랜만에 점프샷도 한번 해 보고...ㅎㅎ

▲바위와 어우러진 멋진 소나무도 담아봅니다...

▲영암사지에서 모산잭지는 1.6Km밖에 되지 않는군요...ㅎ

▲가만히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멋진 암릉 능선...

▲이렇게 멋진 풍광을 두고 기념사진을 안찍는다는건...ㅎㅎ

▲암릉 난간쪽으로 계속 가면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보아뱀도 담고...ㅎ

▲피노키오를 닮은 바위도 담아봅니다...ㅎ

▲역광사진도 나름 운치가 있죠 ? ㅎ

▲부산에서 오셨다는 여성 3분...풍광을 맘껏 즐기면서 내려가시네요...ㅎ

▲기암과 파란 하늘...

▲그리고 멋지 소나무...

▲아슬하슬하게 쌓아 올려진 바위도 보이네요...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던 젊은 친구들도 이제 내려오고 있군요...ㅎ

▲건녀편 황포돛대바위를 줌으로 당겨보고...

▲마치 두부를 잘라놓은듯한 바위도 보이네요...

▲황포돛대바위쪽으로 올라올때 저 바위 위로 올라간 사람도 보었는데...

▲바위가 그렇게 높지 않아 올라가도 별로겠더라구요...ㅎ

▲당신의 뱃살은 안녕하십니까 ? ㅎ

▲네...네...아직은 안녕하고 있다는...ㅎ

▲아고...왜 이렇게 좁은겨 ? ㅋㅋ

▲하여간 들어갈 수 있다는건 인정 ? ㅎ

▲바위와 파란 하늘...

▲그냥 즐겁기만 하네요...ㅎ

▲멋진 소나무와 누렇게 익어가는 벼도 멋지고...

▲이제 순결바위가 살짝 보이네요...

▲순결바위에 도착...

▲순결바위...

▲바로 옆쪽엔 토깽이 바위도 있답니다...ㅎ

▲순결바위에 대한 전설...

▲순결바위 제일 끝쪽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전설따라 삼천리~~를 한번 해 볼까요 ? ㅎ

▲바위가 오므라 드는지 확인을 해 보았는데...

▲전혀 오므라들지 않더라구요...ㅎ

▲멋진 암릉을 원없이 즐기고 이젠 하산을 합니다.

▲하산길도 만만치 않으니 조심 조심해야겠죠 ? ㅎ

▲산악 사고는 거의가 하산할때 나잖아요...

▲영암사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평화롭기만 한 풍광도 담고...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

▲밧줄이 아주 튼튼해서 맘에 드네요...ㅎ

▲내려가면서 황매산 자락의 멋진 바위도 담고..

▲다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나무계단을 내려가면...

▲조금 험한 길이 나오는데 이렇게 아전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가 있는 이곳은...

▲태조 이성계가 천지신명께 기도를 올렸다느 국사당이라고 하네요...

▲황매산 정상에서 무려...ㅎㅎ

▲특산물과 차를 팔고 있는 곳도 있네요...

▲이젠 편안한 길이 이어집니다.

▲그렇게 십여분을 걸어서 나오면...

▲영암사에 도착이 되고...

▲범종각...

▲영암사에서 바라본 모산재의 암릉...

▲극락보전...

▲우물에서 물도 한모금 마시고...

▲극락보전의 전체적인 모습도 담아보고...

▲이번엔 영암사지 안쪽으로 한번 들어가 보기로 하고...

▲영암사지...풍수지리를 모르지만 그냥 보기만 해도 멋지네요...

▲하여간 전국의 명산엔 절집이 없는 곳이 없네요...

▲축대와 물이 흘러내리게 하는 석물...

▲삼층석탑...

▲쌍사자석등에 대한 설명...

▲석탑의 머리 장식부분은 사라졌다고 하네요...

▲쌍사자석등은 일본인들이 가져가는걸 마을 사람들이 나서서 막았다고...

▲이렇게 절터가 있다는건 언젠가는 복원을 하겠다는것이겠죠 ? ㅎ

▲주춧돌도 그대로 남아있네요...

▲무거운 집을 받치고 있었던 주춧돌...

▲숱한 사람들이 오르내렸던 돌계단...

▲삼층석탑의 상단부가 없어 조금 그렇긴 하네요...

▲국보 제54호인 쌍사자석등을 한번 더 담고 황매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