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함화산과 운문산 05

싸나이^^ 2020. 10. 12. 08:22
728x90
반응형

2020.10.03 함화산과 운문산을 타고 석골사로 하산하며...

▲천상폭포로 내려가는 길은 아주 가파른 길입니다.

▲폭포 바로 앞쪽엔 척쭉 그늘이 있고...

▲아...지난 봄에 왔을땐 물이 많아서 좋았는데...ㅎ

▲폭포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단풍은 있네요...ㅎ

▲운문산을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단풍잎을 만났으니 만족을 해야겠죠 ? ㅎ

▲물이 쏟아지면 정말 장관인데...ㅎ

▲지난번처럼 폭포 중간쪽으로 조심조심 올라도 가보고...ㅎ

▲아쉬움을 남긴채 천상폭포를 나옵니다...ㅎ

▲천상폭포를 나와서 올라가는 길인데 이정도...ㅎ

▲배낭을 매고 다시 하산을 합니다.

▲위험한 구간엔 안전대가 설치되어 있네요...

▲곱게 물든 나뭇잎도 담고...

▲무더운 여름날 고생을 많이 했으니 이젠 편하게 가을을 즐기시게나~~ㅎㅎ

▲까치고들빼기도 거의 끝물이네요...

▲그래도 남아있는 꽃은 담아줘야겠죠 ? ㅎ

▲이 돌탑은 누가 쌓아놓은걸까요 ? ㅎ

▲이번엔 옛날 등산로로 곧장 내려갔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등산로는 제법 멀게 돌아서 내려와야 하더라구요...ㅎ

▲늦게 올라오신 산객이 있길래 곧장 올라가도 된다고 했더니 새로 만들어진 길로 돌아서 가신다네요...ㅎ

▲이젠 계곡을 따라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험악한 계곡에서의 삶을 마감한 나무도 보이고...

▲계곡엔 물소리가 들리긴 하는데...ㅎ

▲그래도 물은 마르지 않고 있네요...ㅎ

▲오후 햇살이 참 편안하게 내립니다...

▲아마도 하산길이라 그렇게 느껴졌겠죠 ? ㅎ

▲부지런히 내려왔더니 하산하는 사람들을 추월하게 되네요...ㅎ

▲석골사까지는 넉넉잡아 30분이면 되겠죠 ? ㅎ

▲우애가 돈독한 형제나무도 보이네요...ㅎ

▲계곡을 건너는 길을 지나고...

▲붉은 색갈로 물들이고 있는 단풍잎도 보입니다...ㅎ

▲이런 너덜길은 빨리 갈 수가 없네요...

▲산죽길...

▲이제 조금 편안한 길이 나오는...ㅎ

▲다람쥐가 있어 재빨리 찍었더니 촛점이 맞질 않았네요...ㅎ

▲산죽은 계곡에서도 잘 자라네요...

▲해를 품은 달이 아니라 바위를 품은 나무 ? ㅎ

▲오...정구지 바위가 보이네요...ㅎ

▲정구지 바위에 대한 전설도 있겠죠 ? ㅎ

▲햇살에 투영되는 나뭇잎도 참 멋스럽네요...

▲이제부터는 아침에 올라왔던 길을 되돌아 가야겠죠 ? ㅎ

▲이 길은 하도 많이 와서 눈감고도 ? ㅎ

▲그래도 조심해야겠죠 ? ㅎ

▲사고란 늘 방심속에 발생이 되잖아요...ㅎ

▲해변싸리...

▲살짝 가파른 오르막도 오르고...

▲가파른 내리막길을 지나면...

▲조망이 터지는 곳이 나옵니다...

▲늘 이곳을 지날때면 기념시진을 남기곤 하는데...

▲오늘은 셀카로...ㅎ

▲저 나무는 어떻게 해서 바위틈에 뿌리를 내렸을까요 ? ㅎㅎ

▲이 굴은 동물들이 살고 있는지 제법 반지르~하더라구요...ㅎ

▲다시 등신로가 험해지네요...

▲밧줄을 잡고 조심조심 내려갑니다.

▲산박하...

▲제법 깊숙하게 내려가는 길을 지나면...

▲조금 얌전한 내리막길이 나오는데...

▲하산지점을 1Km정도 남겨놓고 계곡으로 들어가서...

▲시원하게 알탕을 했는데 물이 차갑더라구요...ㅎ

▲몸도 마음도 깔끔하게~~하고~~하산을 합니다...ㅎ

▲이제부터는 길도 넓고 편안한 내리막이네요...

▲이고들빼기...

▲계곡에서 흐르는 수로를 멋지게 만들어 놓았네요...ㅎ

▲나비나물...

▲다음에 온다면 ? ㅎㅎ

▲석골사...

▲관음보살상...

▲기와불사...

▲탱화속엔 코끼리도 보이네요...

▲고양이 항마리와 고무신...ㅎㅎ

▲극낙전...

▲꽃무릇은 지고있네요...

▲피곤한 나그네에게 길은 정말 멀게 느껴지겠죠 ? ㅎㅎ

▲비로암폭포...

▲시원하게 흐르는 폭포수도 담고...

▲함화산과 운문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