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화산과 운문산 03

2020.10.03 밀양의 함화산과 운문산을 다녀오며...

▲바위를 타고 조망이 멋진곳에 올랐더니 구절초가 활짝 피다 못해 지고있는...ㅎ

▲운문산과 억산의 뷰가 펼쳐지고...

▲황홀하리만큼 멋진 풍광이 펼쳐집니다.

▲이렇게 멋진 곳에서 기념사진은 필수겠죠 ? ㅎ

▲저 멀리 억산도 바라보고...

▲몇해전에 이쪽 산들에 빠져 구석구석을 다 다녀온 기억도 더듬어 보고...ㅎ

▲몸은 힘들어도 기분은 짱이네요~~ㅎㅎ

▲핏줄처럼 늘어선 강줄기와 도로...

▲구절초의 마디가 몇마디인지 한번 세 볼까요 ? ㅎ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면서...

▲상황버섯도 담고...

▲바위떡풀도 담아봅니다...

▲지난주 다녀왔던 지리산 와운카페가 생각나는 소나무...ㅎ

▲능선을 올랐더니 위쪽으로 오르는 길이 있더라구요...

▲바위 제일 위쪽에 올랐더니 완전 협곡인데 사진만 찍어도 후덜덜한...ㅎ

▲겁이나서 바위를 내려왔다는...ㅎㅎ

▲가야할 함화산 능선을배경으로 기념사진만 남기고...

▲직벽구간을 내려가는데 밧줄이 아주 맘에 듭니다...ㅎㅎ

▲협곡구간의 뷰도 참 멋지더라구요...ㅎ

▲바위틈에 자라는 소나무를 주인공으로...ㅎㅎ

▲조금전 올랐던 바위 제일 끝쪽도 담고...

▲가파른 내리막 구간을 내려갔다가...

▲바위 옆쪽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서 갔습니다.

▲여기에도 위쪽으로 오르는 길과 옆으로 가는 길이 있더라구요...

▲저야 당근 위쪽으로 오르는 길로 올랐쥬~ ㅎ

▲두둥실 떠있는 구름도 담아주고...

▲함화산 구절초는 벌써 끝물느낌이네요...ㅎ

▲함화산을 각전 넓은 공터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이번엔 족발대신 깐새우(대하)를 가지고 갔는데 그 맛이...ㅎㅎ

▲점심을 아주 오래토록 먹고 다시 올라갑니다...ㅎ

▲점심을 잘 먹어서 그런지 컨디션이 살아나는...ㅋㅋ

▲구절초도 저처럼 생기있게 보이네요...ㅎㅎ

▲저 소나무는 자손들이 너무 많아 고생을 하는듯...ㅎ

▲잎이 쑥처럼 생긴 구절초...

▲제법 편안한 능서길이 이어지다가...

▲조망이 멋진 바위가 나오는...

▲오호...저쪽 끝이 바로 운문산 정상이군요...ㅎ

▲운문산 정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ㅎ

▲앞쪽 소나무때문에 화면이 조금 가리긴 하지만...

▲파노라마 사진도 담아보고...

▲평온한 농촌마을도 담아봅니다.

▲운문산쪽 암릉엔 거북이 한마리가 올라가다가 힘이 드는지 고개를 들고 있군요...ㅎㅎ

▲운문산 정상의 암릉을 한번더 담아주고...

▲올해는 아름다운 단풍을 기대하긴 어렵겠죠 ? ㅎ

▲꽃며느리밥풀도 온통 상처투성이인건 마찬가지네요...ㅎ

▲평평한 능선길이 조금 이어지더니...

▲작은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

▲이제부터는 조망을 즐기면서 능선을 타면 되겠죠 ? ㅎ

▲억새풀이 하늘거기는 모습도 담고...

▲조망이 멋진 곳에서는 기본적으로 ? ㅎ

▲멍때리기 한판도 기본 ? ㅎ

▲용담도 꽃을 활짝 피우고 있네요...ㅎ

▲운문산은 이번이 세번째인데 함화산은 처음인...ㅎ

▲함화산 정상석에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

▲이번엔 자리를 옆으로 옮겨서...ㅎ

▲정상석 뒤쪽엔 이런 글귀가 있더라구요...ㅎ

▲함화산에서 운문산까지는 편안한 능선을 따라 200미터만 가면 됩니다.

▲등산로엔 쑥부쟁이들이 보이고...

▲산부추도 보이네요...

▲오호...이 산부추는 완전 풍년이군요...ㅎㅎ

▲운문산 정상 바로 앞엔 개쑥부쟁이가 활짝 피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