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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화산과 운문산 01

싸나이^^ 2020. 10. 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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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3 추석연휴를 맞아 함화산 암릉코스와 운문산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석골사 주차장-정구지바위-얼음굴-함화산-운문산-상운암-정구지바위-석골사 주차장...8.2Km, 산행시간은 점심시간 포함 널널 8시간...(지도:다음)

▲산행을 하기전 석골폭포를 잠깐 내려갔다가...

▲셀카만 찍고 후딱 올라옵니다...ㅎ

▲석골폭포도 수량이 많으면 멋진데 오늘은 이정도로 만족을 해야할듯...ㅎ

▲설골사는 하산할때 시간을 봐서 들러기로 하고...

▲석골사의 담에서 자라고 있는 까실쑥부쟁이...

▲석골사는 아침 시간이라 청소를 하고 있는 스님뿐 고요하네요...

▲몇해전 나홀로 산행으로 억산을 오르다 멧돼지를 만나 혼줄이 났던 기억도 나고...ㅎ

▲일단 편안고 넓은 길이 제법 길게 이어집니다.

▲해변싸리는 빗물을 아직까지 털어내지 않고 있네요...

▲슬~슬~~오르막이 시작이 됩니다...ㅎ

▲이정도 길이야뭐 산보수준이겠죠 ? ㅎ

▲산 허리를 돌아나가면...

▲팔풍재에서 내려오는 길을 만나고...

▲조금 더 가면 계곡을 건너는 길이 나옵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산행로가 나오겠죠 ? ㅎ

▲꽃며느리밥풀이 군락을 이루며 피고 있네요...

▲비로암 능선을 타러 오신분들도 있더라구요...ㅎ

▲비로암능선은 가파르고 긴 암벽이라 위험한데 요즘은 여성분들이 더 좋아라 하니...ㅎ

▲밧줄을 잡고 미끄러지지 않게...

▲살짝 가파른 오르막 바위구간도 오르고...

▲오늘 올라야할 암릉이 왼쪽에 살짝 보이네요...ㅎ

▲아침까지 비가 내렸는지 풀잎들도 물방울을 달고 있는...

▲가파름의 강도가 조금씩 심해지네요...

▲길가에서 손흔드는 꽃며느리밥풀의 응원소리를 들으며 힘차게 올라갑니다...ㅎ

▲오늘은 아름다운 단풍을 만날 수 있을랑가 ? 기대도 해보고...ㅎ

▲조금 평평한길을 지나면...

▲다시 오르막 길이 나오고...

▲산박하...

▲오르막을 오르면 조금 넓은 공간도 나옵니다...

▲지난 4월에 왔을때 범봉에서 이쪽으로 내려오다 고생을 좀 했는데...

▲다시 편안한 길을 부지런히 갑니다...

▲운문산은 상운암을 거쳐 정상을 갔다 되돌아와서 딱밭재로 하산을 하는게 가장 짧고 편안합니다...

▲지난 4월엔 진달래와 철쭉이 만발해 있었는데...

▲오늘은 붉은 단풍이 반겨주네요...ㅎ

▲잦은 비때문인지 숲은 촉촉함이 느껴지네요...

▲이번엔 아주 큰 바위들이 있는 계곡이 나오네요...

▲계곡을 지나 다시 숲길로 들어가면서...

▲아름다운 단풍잎도 담아봅니다...ㅎ

▲나무판 안내도...바로 저곳으로 올라야 비로암 능선길이 나온다는...ㅎ

▲저는 정구지바위에서 함화산쪽으로 암릉을 탈 계획이라 직진 !!! ㅎ

▲등산로에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어버린 사마귀 한마리가 누워 있더라구요...ㅋㅋ

▲잠자는 사마귀를 굳이 깨울 필요는 없겠죠 ? ㅎㅎ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서 엄청나게 큰 바위투성이인 계곡도 담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잠시 배낭을 벗어놓고...

▲조금 떨어진곳의 선녀폭포도 다녀옵니다...ㅎ

▲선녀폭포...물이 너무 맑고 깨끗하네요...ㅎ

▲선녀폭포에서 셀카도 남기고 준비해간 포도오 몇알 먹고...

▲참취...

▲그리곤 다시 등산로로 되돌아 와서 올라갑니다...

▲나뭇잎을 보니 단풍은 조금더 있어야 되겠더라구요...

▲저 밧줄 구간만 올라가면...

▲정구지바위가 나옵니다...ㅎ

▲정구지바위에서는 기념사진만 남기고...

▲상운암쪽이 아닌 이정표가 없는 가파른 산쪽으로 올라갑니다.

▲산행로가 장난이 아니네요...ㅎ

▲명절 연휴라 연일 주님과 친하게 지냈더니 발걸음도 배낭도 얼마나 무겁던지...ㅎ

▲천천히 오르면서 바위떡풀도 담고...

▲제일 첫번째 로프구간을 올라갑니다...ㅎ

▲로프구간을 올랐더니 등산로가 더 험악해지는...

▲넘어지지 않게 바위를 확인해 가며 조심조심...

▲오늘은 아무래도 고생을 좀 해야겠죠 ?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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