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와운카페 05

2020.09.27 지리산 망바위와 도솔암...

▲산행로가 아주 험악해지네요...

▲열매를 맺은 돌양지꽃과 석이버섯...

▲각종 이끼류들도 많이 보이네요...

▲이젠 암벽등반을 해야하는 구간이 나옵니다...

▲위쪽을 보았더니 Y자형 로프가...ㅎ

▲밧줄이 움직여서 오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조망터로 올라가 건너편을 보았더니...오호...

▲조금전 오찬을 먹었던 와운카페가 바위 절벽 위쪽에...ㅎ

▲꽃며느리밥풀도 담고...

▲지의류와 난쟁이바위솔...

▲열매를 맺고있는 난쟁이바위솔도 보이네요...

▲조금전에 올라왔던 Y자형 로프도 담고...

▲4층석탑 바위도 담아보며...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올라왔으면 다시 내려가야겠죠 ? ㅎ

▲능선길의 오르내림이 심하네요...

▲망바위까지만 가기로 했는데...

▲이 길이 맞는지도 의아하네요...ㅎ

▲등산로를 자세히 보았더니 사람들이 다닌 흔적은 있더라구요...ㅎ

▲다시 산죽길이 나오고...

▲바위를 타고 올라가야하는 길도 나옵니다...

▲이제 조금 편안한 능선이 나타나네요...ㅎ

▲편안한 길을 가면서 지도도 확인해 보고...

▲반생반사의 나무도 있더라구요...ㅎㅎ

▲산앵도...

▲정금나무 열매는 검정색이죠 ? ㅎ

▲걸어가면서 나무가 부러지는 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리던지 내가 더 놀랬자는...ㅎㅎ

▲아름다운 구절초...

▲다시 등산로가 험해지네요...

▲바위떡풀...

▲등산로가 어디인지 헷갈리는 곳도 나오고...

▲산죽의 상태를 보니 이 길은 아닌거 같고...

▲그렇게 조금 헤매다가 길을 찾았습니다....

▲나무들이 점령해버린 길을 헤치고 나가는데...

▲꽃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노루오줌풀 ?

▲일월비비추는 열매를 맺고 있고...

▲잎이 넓은 지리고들빼기...

▲올해 단풍은 태풍에 잎이 상해서 별로일듯...

▲바위를 타고 넘어가는 길...

▲이 나무도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 ㅎ

▲능선을 타고 가는데 헬기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지나다니네요...

▲아마도 반야봉쪽에 사고가 났겠죠 ?

▲늘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심 또 조심....ㅎ

▲이 나무는 대체 어떤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 ㅎㅎ

▲매끈한 히프를 가진 고릴라 ? ㅎㅎ

▲다시 길이 희미해지네요...

▲반야봉쪽은 단풍이 들었던데 여긴 아직이네요...

▲자체 휘묻이중인 다래덩굴...ㅎ

▲이렇게 번식을 하고 있네요...

▲이런 길은 정비된 등산로에 비해 피로감이 배가 되네요...

▲하지만 잘 만나지 못하는 장면들을 만날 수 있어 좋긴 하지만...ㅎ

▲울긋불긋 단풍이 들면 더 좋겠죠 ? ㅎ

▲아고 이젠 정말 부지런을 떨어야할듯...

▲길이 제법 잘 보여서 빨리 갈 수가 있더라구요...ㅎ

▲그렇다고 편안한 길은 절대 아니지만...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