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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빗점골 03

싸나이^^ 2020. 9. 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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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지리산 빗점골을 다녀오며...

▲빗점골 계곡엔 유난히 고로쇠나무가 많았는데 그러다 보니 이렇게 쓰러진 나무도 많더라구요...

▲오후 햇살에 비치는 나뭇잎은 싱그럽기 그지없고...ㅎ

▲단풍이 들면 더 아름다운 모습이겠죠 ? ㅎ

▲오잉 ? 짝궁뎅이 ? 그래도 이뽀~~ㅎㅎㅎ

▲정말 옥처럼 물이 맑다고 하더니 제대로 표현을 한듯...ㅎㅎ

▲계곡치기를 하며 내려갈땐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잠시 방심을 하거나, 돌을 잘못 밟았을땐 큰 사고로 이어지잖아요...

▲대왕오징어 한마리가 어슬렁 어슬렁 계곡쪽으로 나오고 있네요...ㅎㅎ

▲계곡이 너무 좋아 내려가기가 싫을 정도더라구요...ㅎ

▲물소리는 또 어떻고...ㅎㅎ

▲위험한 계곡은 우회를 해서 내려가는데...

▲이현상 제를 지내곤 하는 장소가 나오네요...

▲다시 계곡쪽으로 들어가는데 나무들이 가로막고 있는...ㅎ

▲습도가 높은 곳엔 버섯들도 잘 자라고 있고...

▲그렇게 다시 계곡으로 되돌아 와서 내려갑니다...

▲이 나무도 고로쇠나무인데 고사하고 있더라구요...

▲고로쇠 채취를 무분별하게 해서 나무들이 죽어가진 않겠죠 ? ㅠㅠ

▲다시 계곡을 따라서 내려갑니다...

▲계곡을 가로질러 처진 줄은 전기줄이 아니라 고로쇠 채취를 위한 호수더라구요...

▲힘차게 흘러내리는 계곡물도 담고...

▲올라갈때 층층폭포라고 했던곳도 지나고...

▲나무에 매달린 시그널이 계곡산행에서 유일한 안내표시네요...ㅎ

▲이제 비린내골도 거의 다 내려왔네요...

▲등산로는 고로쇠 채취나 벌초때문에 이렇게 정비가 된듯...

▲담풍나무 사이로 비린내골의 제일 끝쪽으 담아보았는데...

▲자동 포커스로 했더니 촛점이 맞질 않더라구요...ㅎ

▲그래서 수동으로 옮겨서 담아도 보고...ㅎ

▲암울했던 그 시절...저 바위에 숱한 사람들이 앉아 고뇌를 했겠죠 ?

▲그때도 참취는 지금처럼 아름다운 꽃을 피워주었겠죠 ? ㅎ

▲느티나무 아래에 요상하게 생긴 이건 뭘까요 ? 소나무 같았음 복령이라고 했을건데...ㅎ

▲계곡을 벗어나면 이렇게 넓은 포장도로가 나오는데 이 길이 비탐이라니...ㅎ

▲이젠 영아자도 눈에 들어오네요...ㅎ

▲영아자를 접사로 담아보았더니 꽃의 생김새가 정말 특이하네요...ㅎ

▲물봉선도 보이고...ㅎ

▲새콩에 땡벌 한마리가 거꾸로 매달려서 꿀을 따고 있네요...

▲이번엔 부끄럽게도 궁디를 보여주네요...ㅎ

▲야~~너~~꿀만 따고 가야지 나한테 오면 앙되~~ㅎㅎ

▲고마리...

▲짚신나물...

▲이 물봉선은 꽃이 작아서 담아왔는데...다른 종은 아니겠죠 ? ㅎ

▲이삭여뀌...

▲이고들빼기...

▲벌개미취...

▲송이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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