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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빗점골 02

싸나이^^ 2020. 9. 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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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지리산 빗점골을 다녀오며...

▲지리산 빗점골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을 보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더라구요...ㅎㅎ

▲이곳은 쌍곡이라고 해도 되겠죠 ? ㅎㅎ

▲계곡 안쪽으로 들어갔다가...

▲이 계곡이 아닌거 같아 되돌아 나오는데...이 좌석은 뭘까요 ? 제를 올렸던 제단 ? 아니면 좌선을 했던 좌선대 ?

▲빗점골 계곡 바로 옆쪽에 있는 계곡으로 올라가서 길을 찾았는데...

▲제를 지내러 오신 젊은 분이 등산로를 가르켜 주더라구요...

▲그래서 그 길을 따라서 올라갔는데...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길이 나오는...

▲그렇게 완전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다가 트랭클 지도를 보았더니...아고...엉뚱한데로 올라온...ㅠㅠ

▲길을 잘못 들었을땐 되돌아 오는게 가장 현명하겠죠 ? ㅎ

▲그리고 비탐에서 알바 역시 기본이구요...ㅎㅎ

▲지도를 보고 나왔더니 조금전 제가 다녀온 바로 그 계곡이 나오는...ㅎ

▲아고...그럼 제대로 찾아놓고도 알바를 한겨 ? ㅋㅋ

▲이제부터는 빗점골 계곡치기 산행이 시작됩니다.

▲계곡의 바위는 미끄럽지 않았는데 흔들리는 돌이 있어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아니 아니...이렇게 깊고 깊은 산중에 오징어군이 왠일이십니까요 ? ㅎㅎㅎ

▲계곡을 건너가면서 계곡 올라가고...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물줄기도 담고...

▲이번엔 셔터속도를 조금 늘려서 부드럽게도 담아봅니다...

▲계곡 옆쪽을 보았더니 거의 원시림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네요...

▲지리산 계곡은 물이 맑기로 유명한데 이곳 역시...ㅎ

▲올여름엔 장마가 길어서 그런지 수량도 많더라구요...

▲이런 곳에서는 기념사진을 한번 찍어줘야겠죠 ? ㅎ

▲아름다운 빗점골을 배경으로...ㅎ

▲다시 계곡을 치고 올라갑니다...

▲계곡 가운데에 살고있는 고로쇠나무는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고사하고 있네요...

▲죽은 고로쇠나무는 이끼와 운지버섯이 가득하고...

▲고로쇠나무가 죽은 자리엔 다른 나무들이 자라고 있네요...

▲다시 계곡을 치고 올라가면서...

▲기념사진도 찍어보고...ㅎ

▲이 고로쇠나무의 뿌리를 보면 삶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알 수 있을거 같죠 ? ㅎ

▲계곡산행은 이렇듯 눈과 귀가 즐겁더라구요...

▲이 계곡의 최고 1급수라 바로 마셔도 되구요...ㅎ

▲물이 얼마나 맑은지 한번 보세요~~ㅎㅎ

▲이제 점심을 먹을 장소를 찾아야 하는데...

▲오호..여긴 층층폭포라고 해도 되겠는데요 ? ㅎ

▲아름다운 풍광에 하마터면 정신줄을 놓을뻔 했네요...ㅎㅎ

▲여긴 물이 부채모양으로 흘러내리네요...ㅎ

▲우째 시원해지는 느낌이 드시남유 ? ㅎ

▲신기하고 멋지고...ㅎㅎ

▲넓음 바위에서 물소리를 들으며 점심을 먹고...

▲계곡 끝까지 올라가서 토끼봉까지도 갈 수 있지만...

▲이날은 벌초때문에 차가 막힐거 같아 안되겠더라구요...

▲그래도 빗점골 오기가 쉬운게 아니니 조금더 올라봅니다...ㅎ

▲단풍나무에 단풍이 들면 완전 끝내줄듯...ㅎ

▲위쪽을 보니 나무들이 가로막아 여기까지만 오르기로 하고...

▲아름다운 빗점골의 계곡을 이젠 내려가야겠죠 ? ㅎㅎ

▲아쉬움에 또다시 셔터를 누르게 되네요...ㅎㅎ

▲빗점골의 맑고 깨끗한 계곡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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