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밀양 백운산 05

싸나이^^ 2020. 9. 18. 07:00
728x90
반응형

2020.09.12 밀양의 백운산을 하산하며...

▲아래쪽에 소나무와 운무때문에 조망은 좀 그렇지만...ㅎ

▲바위끝에 편하게 앉아 무심한 운무를 바라보고...ㅎ

▲이번 산행에서는 배낭 뒤쪽이 정리가 아되었군요...ㅋ

▲이곳에 앉아 있으니 일어나기가 싫더라구요...ㅎ

▲날씨는 시간이 갈수록 더 어수선해집니다.

▲내려가면서 바위가 있어 가보았더니...

▲가지산 방향의 병풍바위가 보이는...ㅎ

▲조금전에 올랐던 바위는 우회해서 내려가야 되더라구요...

▲강한 바람에 떨어진 나무들과 꽃들의 잔해도 보이고...

▲역시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돌양지꽃은 강인함 그 자체네요...ㅎ

▲꽃며느리밥풀...

▲저 소나무는 뭐가그리 부끄러운지 가지를 꼬우면서 자라고 있네요..ㅎ

▲소나무 앞엔 평평한 바위도 있고...

▲부러진 소나무 가지들이 쌓인 길을 지났더니...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더라구요...

▲이 바위를 지났더니 물소리가 들리는...ㅎ

▲태풍에 뿌리까지 송두리째 넘어진 나무도 있지만...

▲이 나무는 가지 하나만 잃고 버티고 있는...

▲이 나무는 바위가 내려와서 이렇게 되었을까요 ?

▲아니면 바위틈을 비집고 자란 것일까요 ? ㅎ

▲아래쪽을 보니 바위틈을 비집고 자랐다는 결론이...ㅎㅎ

▲험악한 내리막길을 조금 더 내려갔더니...

▲구룡소폭포가 나타나더라구요...ㅎ

▲구룡소 폭포의 제일 난간쪽도 담고...

▲계곡물도 아래로 떨어지기 전엔 저렇게 점프를 하는군요...ㅎ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

▲계곡 아래쪽을 보았더니 아찔합니다...ㅎ

▲구룡소 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난간쪽은 경사가 심해서 불안불안~ㅎㅎ

▲이젠 나무계단을 타고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

▲계단 중간에서 구룡폭포도 담아보았습니다.

▲수량이 많아 아주 시원하게 보였습니다.

▲경사가 심해서 미끄럼을 타진 못하겠죠 ? ㅎㅎ

▲나무계단을 내려오면 돌계단이 나오고...

▲너덜길도 지나고...

▲또다시 나무계단이 나오네요...

▲벌써 단풍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나뭇잎도 있더라구요...ㅎ

▲그렇게 내려왔더니 ㅎㅎ

▲이 바위는 큰 바위에서 떨어져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거 같죠 ? ㅎ

▲내리막길이 완전 산책로로 바뀌더라구요...ㅎ

▲눈누난나~~편하게 내려갑니다~~ㅎ

▲나무 계단을 한번만 더 내려가면 되겠죠 ? ㅎ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도 담고...

▲화장실처럼 보이는 건물도 있군요...

▲주차를 해 둔 삼양교는 500미터...ㅎ

▲이 계곡만 건너면 가지산으로 오르는 길과 만나는...

▲시원한 계곡에서 땀을 씻고, 발도 담그고...ㅎ

▲머리도 담그고 세수를 했더니 계곡물이 너무 좋더라구요...ㅎ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피부가 정말 좋을듯...ㅎ

▲계곡을 조심조심 건너면...

▲아주 넓은 주차장이 나옵니다...산악회에서 오면 보통 이곳에서 뒷풀이를 한다는...ㅎ

▲주차장에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출발했던 삼양교가 나오는...ㅎ

▲구룡소 폭포를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