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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 대산과 광려산 04

싸나이^^ 2020. 9. 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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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마산의 대산과 광려산 산행중 광려산으로 오르며...

▲날씨가 어수선해서 그런지 광려산까지의 거리가 엄청 멀게 느껴지네요...

▲산행로가 제대로 정비되어있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ㅎ

▲그래도 이정도의 길이라면 얌전한거겠죠 ? ㅎ

▲싸리버섯이 지고있어서 사진으로만 담았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면 이곳에서 점심을 먹어도 좋겠더라구요...ㅎ

▲까치고들빼기...

▲조금더 갔더니 아주 큰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 바위는 아래쪽이 갈라져서 구멍이 났더라구요...ㅎㅎ

▲운지버섯을 농사로 지었다면 완전 풍년이겠죠 ? ㅎㅎ

▲다시 바위를 타고 넘어가는 길이 나오고...

▲아고...이 분위기는 뮝이 ? ㅎ

▲정말이지 귀신이라도 나올 그런 분위기네요...ㅎ

▲이런 길은 한달음에 차고 올라야 편하겠죠 ? ㅎ

▲등산로 옆쪽 조망터가 있어서 올라가 보았더니 멋진 소남가 있고...

▲부처손이 파릇파릇하게 잘 자라는 바위도 있더라구요...ㅎ

▲바로 앞쪽이 광려산이지 싶은데 뭐가 보여야지...

▲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렌즈에 습기때문에...ㅎ

▲조망처를 나오서 정상으로 가는데 고사목들이 길을 막고 있네요...

▲바로 앞쪽이 정상인줄 알았더니 아니더라구요...ㅎ

▲험악한 능선을 따라 조금 더 갔더니...ㅎ

▲광려산 정상에 도착이 되네요...ㅎ

▲그러고 보니 광려산도 오랜만에 왔더라구요...ㅎ

▲근데 대산보다 광려산이 25미터나 더 높은...ㅎ

▲예전에 왔을땐 저 바위에 올라가곤 했었는데...ㅎ

▲정상 바로 옆에 조밥나물이 보이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피고 있는 바위채송화도 보이고...고마워~~ㅎㅎ

▲광려산 정상에서 되돌아 가는데 헉...올땐 보이지 않았던 난쟁이바위솔이 보이더라구요...ㅎ

▲이상타...올땐 왜 못본거지 ? ㅎㅎ

▲난쟁이바위솔은 낮은 산엔 없잖아요...ㅎㅎ

▲이 바위엔 완전 난쟁이바위솔 밭이라고 해도 되겠더라구요...ㅎ

▲일엽초 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난쟁이바위솔...경쟁이 아주 치열하네요...ㅎㅎ

▲아...배고 고프고...올때 점지해둔 장소를 찾아갑니다...ㅎ

▲바람이 불지않는 평평한 곳에 도착...ㅎ

▲남자 둘이서 가져온 점심인데 거의 진수성찬이죠 ? 산에서는 잘 먹어야 합니당~ ㅎㅎ

▲점심을 먹고 백코스로 갈건지 아니면 임도쪽으로 내려갈건지를 고민해 보고...

▲올때 내려왔던 길은 이젠 올라가야겠죠 ? ㅎ

▲촉촉하게 비를 맞은 까치고들빼기도 담고...

▲태풍이 남긴 흔적을 보니 처참하더라구요...문제는 또 태풍이 온다는데...ㅎ

▲아고...되돌아 가는 길도 만만치 않군요...ㅎ

▲나뭇잎은 여전히 빗물을 달고 있고...

▲어지러이 널린 나무를 넘어서 갑니다..

▲아직 갈림길이 나올려면 멀었나 ? ㅎ

▲조금전에 지나왔던 길인데 왜이리 멀리 느껴지지 ? ㅋ

▲철쭉 군락지를 내려가면...

▲다시 오르막이 나오고...

▲편안한 길도 나옵니다...

▲이곳엔 꽃들이 보이지 않는군요...ㅎ

▲하긴 저라도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는 꽃을 피우지 않을듯...ㅎ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 조심 내려가서...

▲왕따바위도 담아주고...ㅎ

▲다시 엉망인 등산로를 올라갑니다...

▲카메라 렌즈엔 언제 습기가 찼는지...ㅎ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

▲소나무를 보니 오래전엔 등산로 정비를 했더라구요...ㅎㅎ

▲드디어 갈림길에 도착....잠시 고민을 하다가 임도로 내려가기로 결정...ㅎ

▲이 길은 처음 가는 길이니 조심해야겠죠 ? ㅎ

▲길을 잃어면 택시를 타면 되니까 걱정 없이 내려갔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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