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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오랜만에 마산의 대산과 광려산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붉은색으로 올랐다 초록색 임도를 따라 하산을 하였는데 거리는트랭글 기준으로 17.5Km...산행시간은 점심시간 1시간 포함 7시간 30분...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인지 날씨는 아주 흐리네요...

▲임도를 따라서 조금만 가면 왼쪽 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산행로 초입부터 아주 가파른 오르막이네요...ㅎ

▲태풍때 떨어졌는지 다래가 아주 많아 한개를 먹어보았더니 아주 달달~~합니다...ㅎㅎ

▲등산로도 아주 초토화가 되어버렸고...ㅎ

▲등산로는 그런대로 괜찮네요...

▲문제는 날씨가 어떻게 될지...ㅎ

▲진달래 군락지는 대산으로 오르는 바람재쪽에도 있는데...

▲깨진 바위가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네요...ㅎ

▲태풍과 비때문에 등산로는 미끌미끌하네요...

▲이제 능선을 타고 가는 길이 나오는...

▲다시 작은 고개를 넘어갑니다...

▲참나무엔 운지버섯이 자라고 있고...

▲바위가 많은 이곳은 쉼터라고 적혀있더라구요...ㅎ

▲다시 이어지는 오르막...

▲토종밤도 많이 떨어져 있어서 까보았는데 아직 영글지 않은 상태네요...

▲헐~~분위기가 왜이러시나 ? ㅎ

▲바위들이 모여있는곳도 지나고..

▲편안한 길을 부지런히 가고 있는데...

▲개구리 한마리가 폴짝 뛰어가길래 담았는데 잘 안보이시죠 ? ㅎ

▲등골나물...

▲참취...

▲이젠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

▲무릇은 벌써 지고있군요...

▲내리막을 내려오면 편안한 길이 나옵니다.

▲이슬을 달고있는 거미줄도 보이고...

▲그렇게 바람재에 도착...

▲바람재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멀리까지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바람재에 왔으니 기념사진은 찍어아겠죠 ? ㅎ

▲바람재의 팔각정...

▲대산으로 들어가는 입구엔 진달래축제일을 이렇게 적어놓은 비도 보이고...ㅎ

▲거의 끝물인 무릇도 담고...

▲대머리 아저씨를 닮은 무릇도 담아봅니다...ㅎ

▲이젠 본격적인 대산으로 들어갑니다.

▲윗바람재까지는 비교적 편안한 길입니다.

▲그렇다고 이런길만 있는건 아니겠죠 ? ㅎ

▲이렇게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길도 나오고...

▲강력한 태풍이 온다는 예보에 정박하고 있는 배들이 아주 많더라구요...

▲안개가 돌아다녀서 마창대교도 제대로 담을 수가 없네요...ㅎ

▲오늘도 조망은 포기해야할까요 ? ㅎ

▲그래도 참취는 담아줘야겠죠 ? ㅎ

▲오를수록 가파름이 심해지네요...ㅎ

▲다시 바위를 오르고...

▲오이풀은 너무 작아서 담기가 어렵더라구요...ㅎ

▲올라가면서 다른꽃들이 있는지 살펴보았는데...

▲꽃이 지고 없는 바위채송화만 보이네요...ㅎ

▲고사한 나무엔 이끼들이 잘 자라고 있네요...

▲이 벚나무는 아주 피곤한 삶을 살아온듯...ㅎ

▲이곳은 유난히 떡갈나무가 많이 있더라구요...

▲짚신나물은 지나가는 등산객의 바지가랭이에 씨앗을 붙일 준비를 하고 있네요...ㅎ

▲대산도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아주 멀게 느껴지네요...ㅎ

▲닭의장풀...

▲마타리...

▲대산으로 가는길에 유일한 우물인데 물이 제법 많이 나오더라구요...

▲은꿩의다리....

▲물봉선은 방금 세수를 했는지 촉촉하네요...ㅎ

▲조망터가 있어서 나가보았더니 안개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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