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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비린내골 01

싸나이^^ 2020. 8. 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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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6 지리산 비린내골 번개산행을 하는 산악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본격적인 산행로로 들어가기전 벽소령 표시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ㅎ

▲이곳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해도 되지만 한참을 가야해서 일단 차를 타고 좁은 길로 올라갔습니다.

▲한참을 가다가 차단기가 있어 되돌아 나와서 산장 주인의 양해를 구하고 주차를 하고...

▲산행코스는 숲속산장-정자-비린내골-비린내폭포-작전도로-소금쟁이능선-지리산자연휴양림-숲속산장...

▲포장도로를 뚫고 살아가는 질경이의 생명력은 가히...ㅎㅎ

▲조금 더 올라갔더니 미니축구장이 나오네요...

▲마산에서 새벽 5시반에 출발해서 8시20분에 산행을 사작했습니다.

▲요즘같은 여름엔 아무래도 아침일찍 산행을 하는게 좋잖아요...

▲지난주부터 카메라가 말썽을 부리고 있는데 오늘은 어떨지...ㅠㅠ

▲도로를 따라 가다가 정자가 나오면 계곡속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산행로 초입엔 누리장나무도 보이고...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는 계곡으로 들어갔더니 오~~ㅎ

▲정해진 등산로가 없어 길을 만들어서 가야하더라구요...

▲비린내골의 시원한 물줄기는 에어컨 바람을 일으켜 주고...

▲노루오줌풀을 시원한 계곡물을 배경으로 담아보았습니다...ㅎ

▲오호...이게 누구신가요 ? 송이풀도 보이네요...ㅎ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도 담고...

▲가을 단풍이 들때 오면 정말 좋겠죠 ? ㅎㅎ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은 퀄러티가 조금 떨어지네요...ㅎ

▲시원한 계곡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산행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코에 땀방울이 ? ㅋㅋ

▲계곡을 치고 계속 올라가야 하는데 저는 것도 모르고 산행로로 올라와버린...

▲처음부터 끝까지 계곡을 치고 올라가야 하는줄을 몰랐다는...ㅠㅠ

▲등산로가 제법 잘 정비가 되어있어 힘들지만 부지런히 올랐는데...

▲오르막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이번 산행을 주관하신 산행대장님도 제가 가는 길로 일단 가시네요...

▲오래전에 다녀온 적이 있다는 분은 이 길이 아니라고 하시고...

▲같이온 일행분들은 모여서 의논을 하는 동안 저는 또 올랐습니다...

▲그렇게 오르막을 한참 오르는데 되돌아 오라고 부르더라구요...

▲저 고개만 올라서면 뭔가 알것도 같았지만, 안내에 따라야겠죠 ? ㅎ

▲아마도 계곡을 따라서 가기로 결정을 한듯...아래쪽을 살피더니...

▲아주 가파른 산죽 사이로 내려가는...

▲산죽을 잡고 내려갔는데도 미끄러진 분이 있었습니다...ㅎㅎ

▲그렇게 험악한 내리막을 내려서서 계곡에 도착을 하고...

▲다시 비린내골과 만났는데 그러시더라구요...처음부터 끝까지 계곡치기라고...ㅎ

▲계곡 물이 너무 많으면 산행이 곤란할거라는 우려섞인 이야기도 하시면서...

▲이끼들을 보니 마치 원시림에 들어온 느낌까지 드네요...

▲아주 잘 자라는 관중도 보이고...

▲이제부터는 계곡을 즐기면서 오르면 되겠죠 ? ㅎ

▲실감나는 동영상으로도 담아주고...ㅎ

▲등산화를 신고 물속으로 가야하는 구간도 많더라구요...

▲비린내골의 특징은 이렇게 바위 색갈이 검다는거...

▲오를수록 더 멋진 계곡이 나타나네요...

▲카메라가 말썽이라 어떻게 담아볼 재간이 없는...ㅠㅠ

▲올 장마로 계곡도 엉망이 되어있었습니다...

▲너무 청정한 계곡이라 발걸음도 조심조심...ㅎㅎ

▲같이간 일행분이 온도를 보더니 20도라고 하네요...

▲여름날 에어컨 아래도 20도가 넘잖아요...ㅎㅎ

▲멋진 계곡에서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

▲카메라 내장플래쉬를 작동해서 담았더니 좀 나아졌네요...ㅎ

▲다시 계곡을 타고 올라가 볼까요 ? ㅎ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의 끝이 어디인지 확인해 볼 수도 ?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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