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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능동산 04

싸나이^^ 2020. 8. 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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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밀양 능동산을 백코스로 하산을 하며...

▲능동산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더 찍고...ㅎ

▲표범나비도 종류가 많던데...하여간 이녀석 돌위에 살포시 앉아주길래...

▲살금~살금~~다가가서 담아보았습니다...시방 예쁜척 하는겨 ? ㅋ

▲자...이젠 백코스로 하산을 해야겠죠 ? ㅎ

▲하산하면서 아래쪽 배내고개도 담아주고...

▲배내고개 갈림길은 금방 도착을 하고...

▲이젠 가파른 계단을 내려갑니다.

▲계단 하나를 편하게 내려가는데...

▲길옆에 독초인 붉은여로가 보이더라구요...ㅎ

▲안타깝게도 꽃이 지고있네요...ㅎ

▲두번째 계단을 내려가고...

▲세력을 아주 넓게 뻗치고 있는 나무도 보이네요...

▲참말로 자유분방하게 가지를 뻗으며 자라는 소나무도 보이네요....ㅎ

▲양쪽 옆에 있는 저 철쭉나무는 나이가 엄청나겠죠 ?

▲조망이 좋은곳으로 나갔더니 갑자기 어두워지네요...

▲그렇게 내려와서 점심을 먹었던 소나무에 도착...벗어놓은 배낭을 매고...

▲소나무 위쪽을 보았더니 가지가 거의 기형으로 자라고 있더라구요...

▲부지런히 하산을 합니다...

▲하얀꽃 한송이가 있어서 뭔가 했더니 큰까치수염의 꽃이 다 지고 제일 끝에 딸랑 하나만 남은...ㅎ

▲편안한 능선길을 부지런히 가면서...

▲올라올때 보았던 코끼리도 담아주고...ㅎ

▲작은 고개를 넘어서 갑니다...

▲아침엔 컨디션이 엉망이더니 지금은 언제그랬냐는 식으로 좋아진...ㅎ

▲다시 오르막을 올라가면서 바위도 담고...

▲바람까지 불어주어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ㅎ

▲드디어 입석봉에 도착...ㅎ

▲입석봉에 뱀이 있다고 해서 보았더니...독사가 아니라 독도 없고 귀엽기까지한 물뱀이더라구요...

▲이 뱀은 아주 온순해서 손으로 만져도 어지간해서는 물지 않는답니다...

▲일단 입석봉에서 기념사진을 담고...뱀...너 어딜가 ? ㅎ

▲이녀석...가만히 있어봐봐...ㅎ

▲안으로 들어가는 녀석을 손가락으로 살~살~만지면서...간질거렸더니 안쪽으로 스르륵~~들어가버리네요...ㅎ

▲이젠 뱀이 보이지 않죠 ? ㅎ

▲참고로 뱀을 잘 모르는 분들은 무조건 피해야합니다...

▲그리고 뱀은 자기를 공격하지 않으면 절대 먼저 공격하지 않으니까 지레 겁먹지는 마시고...ㅎ

▲입석대를 하산하면서 비비추도 만나고...

▲이 산엔 잣나무가 제법 많이 있더라구요...

▲마치 독사같은 색갈을 하고 있는 큰 민달팽이도 만났습니다...ㅎㅎ

▲이젠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야겠죠 ? ㅎ

▲올라왔던 코스로 하산을 하느데도 멋지네요...ㅎ

▲하산은 천천히...그리고 안전하게...ㅎ

▲가파른 내리막길에 자갈까지 있어 미끄럽네요...

▲올라올때 힘들어서 잠시 쉬었던 곳도 지나고...

▲계속 이어지는 가파른 내리막길...

▲이번엔 바위를 타지 않고 아래쪽으로 내려갔습니다.

▲아래쪽으로 갔으니 다시 올라야겠죠 ? ㅎ

▲멋진 암릉도 담아주고...

▲미끄러운 마사토길을 지나면...

▲입석대가 보입니다...

▲입석대의 뒤태도 담고...

▲세월이 느껴지는 바위도 담아줍니다...ㅎ

▲올라올땐 몰랐는데...

▲내려가면서 보니까 바위가 돼지를 닮은거 같더라구요...ㅎㅎ

▲입석대...

▲참 멋지다~ㅎ

▲아름다운 모습에 자꾸만 셔터를 누르게 되네요...ㅎ

▲또 만날 수 있겠지 ? ㅎ

▲내가 건강만 하다면...? ㅎㅎ

▲뒤쪽에 있는 멋진 소나무도 줌으로 당겨서 담아주고...

▲저번에 왔을때도 이곳에 산소가 있었나 ? 

▲하산때도 암릉을 타고 내려갔습니다.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암릉능선도 담아주고...

▲저 잣나무는 속이 얼마나 상했으면 저렇게 뻥~~뚫렸을까요 ? 그래도 살아가야겠죠 ? 잘~~ㅎ

▲아쉬움에 암릉능선 끝쪽을 한번 더 담아주고...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ㅎ

▲올라올땐 7분이 걸렸는데 내려갈땐 몇분이 걸렸을까요 ? ㅎ

▲하산을 해서 보니까 정확히 5분이 걸리더라구요...ㅎㅎ

▲거짓말 같다고 생각되시면 다음에 이곳을 지나갈때 확인해 보세요~~ㅎ

▲길이 험악한건 분명히 말씀드렸죠 ? ㅎㅎ

▲그렇게 주차한곳으로 하산을 해서 산행을 마무리 하고, 다시 석남터널을 넘어 얼음골에서 알탕을 한 후 능동산 산행을 마쳤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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